카페 온기 - 서구, 대전광역시

jihyon B.

* 일요일 오전 10시45분부터 사람이 대기 타고 11시 기준으로 테이블 2개 빼고 바로 찼어요!
🥪🥞 음식이 넉넉하고 맛있어요!!! 성인 여성 둘이서 메뉴 두 개 시키니 완전 배부르게 먹었어요. ☕️ 커피는 약간 텁텁하고 찐한 편이라서 달달한 음식맛에 잘 맞아요.
🐈 매장 앞에 귀여운 고양이 보는 즐거움도 있어요 :>

정지민

갈마동 브런치 맛집. 오고가며 한 번쯤 가보고싶었는데 친구가 놀러와서 바로 방문!
클래식 브런치와 불고기덮밥을 시켰다.
모난데 없이 훌륭한 브런치였다. 브런치메뉴와 커피를 같이 주문하면 할인도 된다.
다만 매장에 사람이 몇 없고 다들 크게 떠들지않는데도 좀 시끄러웠다. 천장이 낮아서인가..?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
가게를 나오는데 고양이 친구도 만났다. 이 친구 보러 다시 들르고 싶다.

The A. #.

음식이 정갈하고 맛 있습니다. 갈때마다 생화로 장식해 놓은 꽃도 바뀌고 귀여운 고양이도 있어서 자주 들러요

오열인

ㅠ ㅠ 거지 시절이었던 고딩 때 하나만 시켰던 게 한이었던 곳 ㅠㅠ 여기 브런치 진짜 맛있어요 브런치 시키면 아메리카노 할인 들어가니 같이 시켜드세요~~

정말 버릴 메뉴가 하나도 없는 곳이에요🥺
사장님이 챙겨주시는 길고양이들도 넘넘 귀여워요,,

GREEN

비건 옵션으로 주문이 가능한 곳.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최소 하루 전에 비건식을 예약하면 비건 간장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두부, 호박, 버섯, 양파, 샐러드 류를 밥과 양념 간장에 비벼먹는 음식이다. 대박 맛있어서 허버허버 먹었다. 집에서 야채 구워먹을 때 먹게 간장 물탱크만큼 사고 싶었음. 양도 꽤 많은 편이었는데 맛있어서 다 먹었다! (김 한 장 남긴 것은 쟤가 피융 날라가더니 바닥에 떨어졌기 때문T-T) 기본적으로 비건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셔서 불편함을 느낄 필요 없어 좋은 곳! 가게는 깔끔하고 곳곳의 소품이 아기자기했다. 음식은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와 믿음직스러움. 재방문 의사 있어요 🙂 대전에 비건지향인 많아져서 정식 메뉴가 되면 참 좋겠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남깁니다...

휠체어 접근성 : 가게는 큰 도로에서 한 골목만 들어오면 있다. 1층에 위치해있고, 높은 턱이 없어서 괜찮을 것으로 예상.

Zoey Y.

사람을 좋아하는 검정 고영희씨가 반겨줄거랍니다 🙂 Their food was just okay. But the good thing is a super friendly black cat will welcome you 🐈‍⬛🖤

MUNJU K.

일단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고, 사진이 잘나와요.
음식도 정말 맛있고 양도 푸짐해서 항상 돈이 전혀 아깝지않게 먹고가요!
최고입니다👍👍

DK K. (.

맛있어욥
메뉴에 따라 샐러드 드레싱도 어울리는게 뿌려져있어 좋았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