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네살차이 - 동구, 부산광역시

박효희

입구에서부터 카페이용방법을 설명해주세요.
앉은 자리에서 메뉴를 보고 골라 1층에 주문하러 가면 직접 자리까지 가져다주십니다.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이곳만의 메뉴들이 있어 또가고싶은 곳이예요.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5분 걸어가면 되는 곳이라 접근성이 좋아요.
포도바질다즐링티와 아이스커피, 식빵세트 주문했는데 금방찐 따끈따끈한 식빵을 버터발라 먹으면 꿀맛이예요! 포도바질다즐링티도 많이 달지 않아 딱 좋았구요. 커피는 아주 깔끔해요.
근처에 다른 방문할만한 곳이 없지만 여기 하나만 보고 가기에도 편안한 분위기,맛있는 음료로 만족스러웠어요

도파민다

음료의 맛은 특별하진 않습니다만 따듯한 빵과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따뜻한 빵에 버터잼 발라서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세요!
가게의 내부도 친절한 사장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테이블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그 시간동안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좋은 공간 이었습니다~
(사진도 너무 예쁘고 아늑하게 잘 나옵니다~)
이곳에 온다면 식빵 꼭 시켜드세요~!
그리고 버터잼과 팥은 리필도 가능해요!
부산 놀러가면 또 갈 듯 합니다~

Rupa

진짜 다 만족스러운 곳. 들어가면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메뉴판에는 메뉴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데 진짜 어떻게하면 고객이 불편함없이 이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한게 잘느껴짐. 친절함은 물론 커피는 기대이상으로 맛있고 티도 흠잡을 데 없음. 식빵 먹으러갔는데 음료가 진짜 맛있는 곳.

Irene “MJ” Kim

부산에 갈 때마다 가고 싶은 카페. 대표적인 빵 세트가 정말 쫀득하고 맛있다. 음료도 다 맛있고 특색이 있다. 두명이 방문해서 네개의 메뉴를 먹고 하나의 추가 메뉴를 포장해서 나왔다. 주차장은 따로 없기에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좋다. 카페 뒤 지역은 언덕이 가파르다. 건너 편 평지 지역의 주차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guryeo Go

특이한 분위기(옛집 리모델링)를 좋아하시는 분들만...
커피를 주문만 하시면 커피를 가져다 주시고, 다 드시고 잔을 테이블위에 놓고 나오시면 됩니다.

ooo kyyy

12시에 웨이팅 있대서 전화번호 적고 40분 기다렸더니 2팀 빠졌다 함. 12 테이블인데 알고보니 12 ~ 2시까지는 예약손님을 받는다고 함. 그걸 고지를 안하니 웨이팅 손님은 하염없이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웨이팅 좌석도 없어서 나가라고함) 미리 고지를 해줬으면 좋았겠다고 좋게 말하니 부부가 카운터에 나와서 하~ 손님들이 언제 나가고 안나갈지 어떻게 알아요? 이러면서 진상취급함. 불편피드백을 수용안하고 안하무인격으로 하는걸 보니 장사할 기본이 안된듯함. 다른 후기보니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그것들 보고 좀 느꼈으면함

도른맘무

한줄평 : 뜻하지 않은 곳에서의 뜻하지 않은 뀰맛.

식빵셋뚜
만원 , 껍질이 쫄깃하고 안은 부드럽다
갓 나온 빵은 진리다
버터가 살짝 짭쪼름하면서 맛있다.
팥은 살짝 달코름하면서 맛있다.
많이 찍어 먹어도 된다. 리필된다.

커피 플로트
아이스크림 얹어 놓은 커피
핸드드립 커피라 신맛이 없어서 좋다.
아이스크림은 조금 아쉽지만 맛있다.

결 : 버터 뀰맛 가져가고 싶다.

이소영

하나하나 다 맛잇고 정성이 느껴진다. 이전 후 공간이 넓어져서 너무 좋고 광안보다 가까워져서 더 좋다!! 식빵은 정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