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기와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샛바람

밖에서 보며 오래된 초가집인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맛있는 커피 맛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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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좋은곳입니다
주변 정원도 잘 가꾸어 놓으셨어요
커피는 맛은 보통입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운치있구 이쁘네요.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예요.

아기공룡둘째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를 가는 길에 발견한 카페인데 겉 보기에 마음에 들어 방문했습니다.
작고 아담하지만 신경을 쓴 정원도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꽤 넓은 내부에 주인장이 굉장히 신경을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작은 액자와 커피 용품 그리고 여러 가지 오래된 책들
얼핏 보기에는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작은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하나하나 구입해 모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보고 쉽게 지나쳐 갈 소품이지만 굉장히 애를 많이 썼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어보니 연중무휴로 운영된다고 들었습니다. 경포 해변에서 조금 떨어져 있긴 하지만 충분히 도보로 이동 가능한데 관광지라고 할 수 있지만 바가지 느낌의 가격은 아니었고 커피 맛 또한 좋았습니다. 연속으로 이틀 방문하여 드립 커피도 마시고 머신으로 뽑은 커피도 마셨지만 둘 다 괜찮았습니다. 같이 먹은 티라미슈 롤케이크 사실 포장을 하려고 했지만 포장 용기가 없다고 하여 다음 날 다시 방문해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근데 왜 포장 용기가 없었을까요? 맛보고 맛있어 또 먹고 싶어 포장하려고 했으나 없다고 하셨네요. 혹시 직접 만들어 파셔서 용기를 따로 만들지 않으셨나 싶네요
티라미슈 롤케이크랑 단호박 케이크가 있었고 티라미슈는 커피 맛 듬뿍 나며 부드러운 크림과 시트가 잘 어울렸습니다.
이곳 또한 부위기나 맛이나 다음 경포 방문에 꼭 다시 방문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올리브

한옥이라 예쁜데 별관 인테리어가 좀 건물이랑 언발란스하고 난잡한 느낌
오곡라떼인가 그냥 미숫가루 맛이에요.달고 별로인 듯. 전체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큰 감흥은 없는 카페네요

F O.

강릉에서 아주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커피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햇살이 비치는 한옥 처마 밑에서 분위기 있게 커피 마시면 좋은곳이에요. 한옥을 세련되게 리모델링해서 커피 마시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곳곳에 식물 배치도 적재적소로 해서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썼다는 느낌 받았어요 다음에 강릉에 오면 재방문 하고 싶어요.

김민채

정원을 가꾸는 솜씨가 좋은 분이 사시나봐요. 접시꽃도 수국도 다 활짝피어서 밤에봐도 너무 이뻤어요. 다음엔 낮에 꼭 방문해보고싶네요! 커피도 양이 좀 적지만 아주 맛있고 컵도 이쁘네요✨

좜마

경포대 근처 약국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오래된 기와집을 살려 천장이 낮아 아담하면서도 소담한 정원이 잘 어울리는 카페.
커피가 진해서 맘에 듬.
바닐라 라떼도 진함.

혜인

맛 : 적당하고 맛있어요. 가격도 괜찮은거같습다. 이왕이면 드립드세요.
분위기 : 아 이거 강릉에서만 볼 수있다 정도의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굉장히 예쁘고 사진이 잘 나와요! 구석구석 꼭 구경하세요!

최고 단점은 바깥에 영어 표지판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뒤에 공사중이라 못 찍었습니다ㅠ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