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마노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로라

구글에서 추천해준 카페마노...
커피에 대한 설명도 듣고, 평소 마시던 커피랑 차원이 다른 진짜 맛있는 커피를 마셨네요.
코코넛이 들어간 망고빙수도 정말 맛있어요.
더치커피 마시고 싶다는 딸아이 말에 선뜻 맛보라며 이쁜잔에 선물로 주신 더치커피도 참 맛있었어요.
비오는 날 저녁이 커피향으로 가득 채워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황보현

좋다. 커피도 맛있다. 분위기도 좋고 흠잡을 곳이 없다. 망고빙수 팥빙수도 맛있다. 주인부부 인심도 좋으시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캠핑장 분위기라서 더 좋았던것 같다. 다음번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평창서 몇안되는 커피집이다. 추천!!👍

the A. F.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지인에게도 흔쾌히 차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연한 맛의 오늘의 커피는 목넘김이 부드러워요.
근처 태기산오프로드 코스는 진짜 재밌었어요.

김용기

서울을 향해 올라오던중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본고장에서 조금떨어진 곳에 아는분이 카페를 운영해 들렸는데 주인이 커피를 드립하는 모습과 직접 만든 화과 등등 이름모를 것들을 내어놓아 아주 극진한 대접을 받고 왔다.
멋진 솜씨에 화과에서 은은히 퍼져나오는 각자 꽃들의 향기에 취해본다

minkyu K.

드립커피보다는 인스턴트 커피나 프랜차이즈 커피에 길들여진 나.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늘 먹던 맛을 내가 어디를 가나 안심하고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페마노는 봉평에서 유일한(?) 핸드드립 커피점으로 나같은 입이 저렴한 사람에게는 어울리는 집은 아니다.. 봉평에 자주 오면서 꼭! 한번 들려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들리게 되었다. 주인아주머니 이신지 두분이 계셨었는데 모두 너무 친절하셨다.

커피를 주문하는데 3대커피가 1만원짜리도 있어 약간 놀랐다. 나느 그냥 제일싼 커피로 주문 그래도 5천원이다. 테이크아웃을 하지 않으면 커피잔에 먹었을텐데 일회용잔에 먹어서 그런지 커피맛을 잘 모르겠더라.

인테리어는 아기자기 하기 보다는 이곳저곳을 여러가지 소품들로 꾸며 놓으셨다.
내 취향은 아니지만 나름 분위기는 있어 보이는곳. 게하도 운영을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가 갔을때 귀여운 강아지와 개가 너무다도 큰 소리로 환영을 해주었다. ㅎㅎ
날 좋은때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한잔 하기 좋은 곳.

까마리

시골에서 만난 건강에 좋은 약배전 드립커피였는데 원두 본연의 체리향도 나면서 좋았어요 수제 쿠키도 소화 잘 되고 달달하니 좋더군요~

J S. (.

주인아줌니 넘 친절하고 좋으세유. 커피도 맛나구요. 커피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마실만한 커피인 듯 싶네유. 강추드립니당

윤현식

커피에 자부심이 크신것 같고
커피도 맛있어요

캠핑장 주변이라 캠핑하면서 먹기도 좋네요

다음에 다시 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