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구 왜관터널 - 칠곡군, 경상북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882-61 칠곡 구 왜관터널.

전문 분야: 문화적 랜드마크.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3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3/5.

📌 의 위치 칠곡 구 왜관터널

칠곡 구 왜관터널 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882-61 칠곡 구 왜관터널

칠곡 구 왜관터널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882-61에 위치한 역사적인 터널입니다. 이 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건설되었으며, 말굽형 모양의 석조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1941년 경부선 복선화 사업으로 인해 현 터널에서 약간 동북쪽으로 이동하여 개통되면서 폐선되어 현재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특징과 역사

구 왜관터널은 화강석으로 마감된 입구와 정점의 이맛돌(Keyston)을 둔 반원형 아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터널 내부 하단에는 시각적 안전감을 위해 화강석 견치석이 쌓겨 있다. 상부는 붉은 벽돌로 정교하게 쌓았으며, 이러한 구조는 우리나라 근대사 철도역사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정과 보존

구 왜관터널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의를 인정받아 2006년 12월 4일에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정번호는 터 1기로, 길이 80m, 높이 3.15m, 폭 4.84m입니다.

재개발과 활용

이어가면서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 개설을 위해 1차 14m를 연장하였으며, 2차로 도시계획 도로 개설에 따른 거 설치 및 터널 신규 출입구 조성 등 14m를 연장하게 되어 총 길이 108m의 터널이 되었습니다. 또한, 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환되었습니다.

리뷰와 평가

구 왜관터널은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Google My Business에서 3개의 리뷰가 있으며, 평균 평점은 4.3/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역사적인 터널의 아름다운 조형과 역사적인 가치를 감상하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분주한 현대 사회에서 고요한 터널 안에 잠시 머물러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끼는 것은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구 왜관터널은 대한민국의 근대사와 역사와를 이어주는 중요한 랜드마크로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역사적인 터널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 의 리뷰 칠곡 구 왜관터널

칠곡 구 왜관터널 - 칠곡군, 경상북도
joon J.
4/5

아래 설명은 구왜관터널 유적 설명서를 캡쳐 복사한 내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
이 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으로 석조와 붉은 벽돌로 만든 말굽형 모양의 터널이며, 1941년 경부선 복선화 사업으로 현 터널에서 동북쪽으로 조금 옮겨 개통되면서 폐선 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다. 이 터널의 입구는 화강석으로 마감하였고, 정점의 이맛돌(Keyston)을 둔 반원형 아치 모양을 하고 있다. 또한 터널 내부 하단은 시각적 안전감을 위하여 화강석 견치석 쌓기를 하였으며 상부는 붉은 벽돌로 정교하게 쌓았으며, 우리나라 근대사 철도역사를 보여주는 매우 소중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어 2006년 12월 4일에 등록문화재로지정(터 1기, 길이 80m, 높이 3.15m, 폭 4.84m)되었다. 이후 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로 개설을 위하여 1차 14m를 연장하면서 연장 끝부분을 메워 통로의 기능을 못하다가 2차로 도시계획 도로 개설에 따른 거 설치 및 터널 신규 출입구 조성 등 14m를 연장 (2014 ~2016년 구, 왜관터널 주변 정비공사 총사업비 24억)하면서 공원과 연결 되는 총 길이 108m 터널이 되었다.

칠곡 구 왜관터널 - 칠곡군, 경상북도
김영민 (.
5/5

등록문화재 제285호
이 터널은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으로 석조와 붉은 벽돌로 만든 말굽형 모양의 터널이며, 1941년 경부선 복선화 사업으로 현 터널에서 동북쪽으로 조금 옮겨 개통돠면서 폐선되어 현재 사용되고 있지 않다.
입구는 화강석으로 마감하였고, 정점의 이맛돌을 둔 반원형 아치 모양을 하고 있다.
터널 내부 하단은 시각적 안전감을 위하여 화강석 견치석 쌓기를 하였으며 상부는 붉은 벽돌로 정교하게 쌓았으며, 우리나라 근대사 철도역사를 보여주는 소중한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

칠곡 구 왜관터널 - 칠곡군, 경상북도
Kevin P.
4/5

1905년 경부선 개통으로 화강암 석조와 붉은 벽돌로 만든 말굽형터널로
1941년 경부선이 복선화되며 터널이 동북쪽 방향으로 이전되어 폐선됨.

터널 정점에 이맛돌을 둔 반원형 아치형으로, 내부하단의 안정감을 주기 위해 화강석 견치석을 쌓고, 상부 벽돌로 정교히 쌓은 근대사 철도역사의 소중한 가치로 보존된 108m 길이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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