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암 (촛대바위) - 울릉군, 경상북도

신정명

저동항 도착후 뒤돌아서면 큼지막한 바위가 보일거임.
그게 '촛대바위' 랍니다.
저동항에서 걸어서 가도 무난히 갈 수 있구요.
더운날 가면 좀 많이 덥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시원한 음료를 챙기시는게.....;;;

촛대바위 오기전 100M 전쯤에 반대편으로는 해안산책로도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거기 해안산책로도 제법 이쁨.
'행남 해안 산책도로' 라고했던가 ... 뭐 그런 비슷한 거임.
라떼는 공사중인 구간이 있어서 완전히 돌아보진 못했는데....
이제는 공사가 끝났으려나 궁금하긴 하군요.;;;

울릉도는 여름엔 많이 더운데 그늘이 없어서 자외선에 쉽게 노출됩니다.
양산이나 모자, 선크림또는 긴팔 셔츠를 입으시는게 좋아요.ㅎㅎㅎ

HJ L.

울릉도 낙석이 심심치 않게 있어 가까이 가서 구경하기에는 좀 무서웠습니다.
신기하면서도 참 멋있습니다.

며칠 바람이 세게 불었었는데 구경간날 보니 돌이 떨어져있더라고요.ㄷㄷ

낮에 찍은 사진은 드론으로 촬영해본 것입니다. ㅎ

여영옹

25년 1월 1일 촛대암 일출!! 최고🙇‍♀️❤️

오주석

아들과 함께 울릉도 촛대바위 낮에도
한번가고 저녁에도 한번 방문
너무 멋지네요

최창원

저동항과 촛대바위.
저동항은 배로 처음 울릉도에 발을 딛는 곳 중 한 곳이고, 여러 척의 배와 등대가 있다.
등대로 가는 길목엔 촛대바위가 있고, 효녀바위라고도 불림.
해안산책로도 있으나 파도가 높아서 그런지 통행이 금지되어 있음.
해안산책로를 갔으면 더 멋진 사진을 남길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됨.
산에는 구름으로 인하여 풍경이 멋지고, 신비롭게 느껴지게 만듬.

Donghyun S.

촛대처럼 솓아있는 바위가 인상 깊으며, 길 따라 걸으면 넓은 지동항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갈매기때도 구경할 수 있어요.

박기양

저동항에서 진입 하구요
주차 가능 하구요
방파제를 따라 쭉 가시면서
등대까지 보실수 있어요
촛대바위도 멋지구요
뒤에 보이는 바다 뷰도 멋집니다

뙈지

저동항에서 바로 내려다 보이는 촛대 바위의 야경이 참 이쁜거 같네요.
밤시간이면 주변에서 가볍게 술한잔 하시는 분들도 많고
파도소리가 참 기분좋게 들리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