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햇살 - 구례군, 전라남도

Youri N.

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입니다.
지리산 첫 여행에 우연히 묵은 곳인데 다음에도 이용할 생각이 있어요.
잘 꾸며놓은 여유로운 카페에서는 차 마시거나 개인적 일을 볼수 있어 좋았구요, 뒷쪽 계곡은 다음날 아침에야 확인했네요. 여름에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전경도 좋았구요.
방은 작고 좀 낡았지만 침대와 욕실 컨디션은 3성 호텔처럼 관리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여기저기 잘 꾸며놓으셨어요. 카페 음료도 바리스타 자격증 가지신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 주십니다. 사장님이 방키부터 이것저것 챙기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GANG S. L.

2023년 연말 가족여행으로 구례에 가서 12.31(일)에 머문 호텔같은 숙박시설이였습니다. 건물은 20년정도가 지났으며 리모델 공사를 한번 거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내부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하였으며 1층에는 매점 겸 카페홀도 만들어져 있어서 방 말고도 이곳에서 쉬기에도 좋습니다. 생강차, 오미자차 등 음료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겨울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객들이 찾아왔습니다. 위치 또한 화엄사 및 지리산 화대종주 등산입구 쪽에 있는지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시설이였습니다

B K.

더블 룸에 있었는데, 방은 나름 깨끗했고, 계곡 쪽으로 조그만 테라스가 있었어요. 아쉬운 점은 욕실이 너무 좁고, 바탁에 턱이 있어 넘어질 뻔했고, 샤워 물은 쫄쫄거리고.. 냉장고 소리가 너무 시끄러웠고 잠자리는 비좁았어요. 다시 갈 생각은 없지만, 근처의 낡고 오래된 다른 숙소들을 고려하면 깨끗한 편이에요. 비용 생각하면 동남아 여행이 더 실속있을 거에요.

양경아

화엄사 입구 가까이 숙소...쥔장은 엄청 친절하시고...주차편하고...방도 따스하고...2층 침대방이었는데...창문앞 나무도 새소리도 좋고...1층에 카페에서 벽난로 앞에 쌍화탕과 식혜한 컵...좋았어요...다만,방에 보일러도는 소린지 규칙적으로 한번씩 침대옆에서 모터소리가 나서리ㅠ

곽근영

위치는 화엄사 입구라서 아주 좋았고 방이 크지 않았지먀 객실 상태도 좋았습니다. 화장실에 휴지가 부족했다는점과 밤 10시 넘은 시각에 라이브 음악소리가 커서 객식에서는 소음처럼 느껴졌어요..

lighti

기대보다는 아쉽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쾌적... 2층(같은 1층)에서도 창밖 풍경이 잘 보이려니 했는데 바로 앞에 벤치와 길이 있어 밤에는 커튼을 쳐야 한다. 풍경 기대해서 큰 방 예약했는데, 작은방도 상관없었을 것 같다.
방음 안된다. 냉장고 소리 크다.

A R. M.

깨끗하고 친절하고 다 좋아요. 화엄사 가까워 아침에 연기암 갔다와서 체크아웃합니다 .. 아주 만족인데 옆방소리가 들려요 이건 마이너스..

리썬

지리산 종주계획 목적으로 전날 묵었던 숙소입니다.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사장님의 배려와 친절로 다시 찾고싶은 숙소입니다.
돌아오는 봄에도 다시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