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가족호텔 - 구례군, 전라남도

전까꿍

The K 지리산 가족호텔에 방문했어요.
산 속에 있어서 공기도 좋았고 시설도 깨끗했아요.
주차장도 다소 넓었지만 성수기에는 부족할 수도 있을만한 크기입니다.
1층 로비 직원도 친절하였고 객실 안내도 친절했어요.
짐이 많으면 로비 우측에 짐울 싣고 옮길 수 있믄 대차가 여러 대 있어서 이용하면 좋습니다.
온천 이용이 가능해요.
1인 12,000원이고 본건물 우측에 있는 그랜드볼룸에 별도로 있어요.
객실 자체에 더운물이 온천수라는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객실 자체가 넓고 깨끗했습니다.
창문을 열면 시원한 공기와 산새 소리가 멋지게 들렸어요.
조식이 가능하고 8시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뷔페식은 아니며 개인 1인식으로 준비된 식사입니다.
식사는 그냥 그럭저럭 먹을만 하지만 특별하지는 않았어요.
호텔 정문을 나와 좌측으로 올라가면 등산로가 있어서 아침에 산책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Ki K.

외관은 낡았지만 내부는 넓고 깨끗합니다. 온천도 넓고 물도 좋아요. 세신사는 2명인데 저해주신 분은 제 앞에 덩치 큰 분 하신 후 한덩치하는 저를 해서 그런지 힘이 없어서 그닥 시원하지 않았는데 제 동생은 너무 시원하다고 하네요. 추후 이 근처 숙박한다면 꼭 여기로 할거예요. 전기차 충전소 차지비도 있어 너무 좋아요. 근처에 사랑공원과 미로 공원도 있어요.

이희창

한여름에 전체 냉방을 꺼버리는 미친 곳입니다. 객실 손님들에게 고지도 없이 직원이 독단적으로 시원하다는 판단 하에 7월 말의 열대야에 냉방을 차단하였네요. 전화해서 에어컨이 잘 작동을 안한다고 하니 그제야 켜준다고 하는데.. 정말 호텔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임직원까지… 다른 의미로 대단한 호텔이네요.

benerux

2025.3.23 방문.
숙소로는 예약하지 못했지만 온천은 따로 할 수 있어 피자를 간단히 먹고 지리산가족호텔 온천에 방문했다. 1인 17,000원이고 투숙객은 5,000원 할인 되는 방식.

온천답게 물은 참 좋았고 사실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야외 노천탕이 있다는 것인데 그것도 2개가 있다. 하나는 일반적인 탕이고 다른 하나는 돌 같은 것으로 꾸며 폭포 같은 느낌으로 해놓은 탕이었다.

3월 말이었지만 이 날은 구례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저녁 기준으로 노천탕을 하기에 딱 좋았다. 들어가 있으면 따뜻하고, 나오면 제법 서늘하고.

오후 7시에 들어가 마감 시간인 오후 9시까지 최대한 즐기고 나왔다.

arthur (.

좋은 위치에 다 좋은데 서비스가 애바임. 난 이런 호텔은 첨이라 당황스럽다.
직원들은 불퉁명스런 언행으로 자기 혼자 웅엉거리다 가버림.? 식사류는 대체로 나쁘지 않지만 그만한 퀄은 아닌것으로 내입장에선 돈주고 이걸 먹어야 하나? 세미나 하는건 알겠는데 분리되지 않은 동선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쌓였는데 이게 싫어서 조용한 호텔을 찾은건데 여긴 시장인지 뭔지 모르겠음. 주차장도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3바퀴나 돌았음. 저녁후에 가볍게 산책할만큼 조용하지도 않고 진짜... 시끄럽다.

고기킹

정말 딱 중간은 하는 곳 특별히 불만족스러운 점도 없었음 샤워기 수압은 만족
뒷길로 산수유 등산로도 있고 앞쪽엔 매년 3월 산수유 축제를 함

now

온천만 이용했습니다
야외온천도 있습니다
온도별 여러 탕이 있고 깨끗했습니다

양수현

더블룸후면 전망좋아요ㆍ쾌적하고 평화로운 장소입니다ㆍ전신거울 있으면 백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