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산 전망대(축산등대) - 영덕군, 경상북도

망초

죽도산전망대 공사중이라 올라가지는 못하고 밑에서만 봄. 언제 완공되려나?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 섬이었다 모래가 자꾸 쌓여 육지가 되었다고 함. 동해에 섬이라니. 대나무가 많아 죽도일까 섬 전체가 대나무섬 인듯.
해안으로 난 나무데크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음. 주차는 팔각정 앞에

bluebird

아름다운 동해안 전경을 한눈에 시원하게 볼 수 있어 좋아요
그리 멀지 않아 다녀오기 좋구요. 작은 어촌 마을의 평화로운 모습도 담을 수가 있어요.
딱 한가지 흠이라면 크게 좋아하지 않는 대중음악이 확성기로 틀어놓아
파도소리의 자연의 소리를 듣는 데 방해되는 느낌이라 거슬렸어요.

미소구리

영덕 수십번 가면서 죽도산 전망대 첨가봣어요.낚시꾼도 많고 전망대도 좋아보여요.전망대는 마을끼고 올라가세요.
바닷가 길따라가면 위에 공사중이라 못올라가요.

송희성

불루로도해파랑길 다녀왔습니다 ㆍ넘 멋지고 바닷물이 깨끗합니다 ㆍ

K무설탕

널리 알려지는게 싫은 대표적 장소.
그만큼 전망이 훌륭하고 산책길이
멋있음.
죽도산 이름답게 거의 대나무로 뒤덮인
작은 산.
전망대 입장은 무료.
망원경 이용도 무료.
전망대 아래 보이는 축산항
전경이 황홀함.
끝이 없는 바다 수평선이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함.
산책길을 따라 내려오면 흔들다리가
있고, 반대방향에는 팔각정이 나옴.
팔각정이 있는 주차장이
바다와 맞닿아 있고
가까이에서 기암괴석과 블루 바닷물을
볼 수 있게 계단이 있음.
1시간이면 죽도산을 도보로
충분히 일주 할 수 있음.

복덩이

일출을 보기위해서 죽도산에 올라감.축산항도 내려다보이고 맞은편 건너에는 어제 다녀왔던 일몰을 보기위해,대소산 봉수대가 가까이 보임.미항이라는 축산항 주볌과 저멀리 보이는 푸른바다는 머릿속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줌 원래는 영덕블루로드 길의 마지막지점이기도 함.

Tommy L.

1. 조선시대까지 섬이었던 육계도가 해사흐름에 따라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망대
2. 기타 세계 각지의 유명등대 스토리가 전시된
아담한 전망대
3. 밑에서 걸어올라가면 10여분..
주중은 몰라도 주말에는 차로 올라가지 못한다는
부분 참조 (차 교행이 될만큼 넓은 길이 아님)
하부에 주차할 공간이 일부있으나 넓지도 않은고
마탕치도 않은 점은 유의바람
4. 펼쳐진 바다풍경도 괜챦으나 전망대 자체가
깔끔하게 관리되고있지는 못한것 같아 아쉬웠음

지나가다가 가볍게 들를수 있는 장소임

fun찌니찌니

영덕 축산에 있는 죽도산 전망대와 축산등대 현수교
올라가면서 보이는 바다뷰와 전망대에서 보는 뷰
현수교뒤로 넘어가는 해넘이 뷰
죽도산전망대 입구 반대편에 위치한 축산등대까지 사진 찍고 힐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생각보다 많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