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5일장 - 정선군, 강원특별자치도

Si H. N.

정성5일장은 매달 2, 7이 붙은 날짜에 개장하나 상시 개장 매장과 주말 개장도 별도로 한다. 호객은 거의 없긴 하나 조금씩 있고,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 시골 인심인지 이것저것 시식도 많고, 물가 자체는 비교적 납득할 수준이다. 주차장은 무료고 주전부리나 야외 공연 등도 잘 준비되어 있다. 정선에 온다면 부담없이 들릴만한 곳.

Olivia

전국적으로 유명한 정선시장은 2.7장입니다
토요일 주말 장도 서고요
평일 가서 주말장.장날의 모습은 보질 못했으나 한파에도 제법 많은 상가가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종 나물. 채취한 꿀 .겨우살이 등 재밌습니다
감자떡하고 메밀전에 막걸리 마시러 놀러가기 좋은 곳입니다

미미요

5월2일 정선오일장과 나물 축제 한꺼번에 구경~
자연산오가피 쌈쌈한 맛에 반해 구매, 눈개승마 구매, 참송이 버섯 구매. 수수떡, 오미자청. 강원도 찰강냉이. 시식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반복 구매 풍성한 시장 구경이 재미있군요

소남준

주말에 5일장 갔는데 진짜 사람이 많네요. 주차장이 큰 편인데도 점심 시간만 되어도 주차 전쟁입니다. 적당히 살 것 있고 적당히 먹을 것 있고요. 주말은 일찍 갔다가 일찍 나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김성곤

민둥산역에 도착했다. (11:24)
역을 빠져나오자, 시티투어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1일 요금이 일 인당 만 원이었다. 어쩜 이렇게 저렴할 수 있을까? 일본 삼분의 일 혹은 사분의 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사십 분가량 거리에 정선장에서 내렸다. 점심 식사와 장 구경을 위해 한 시간이 주어졌다.
올챙이국수와 곤드레밥을 시켰다(12:36). 비가 내리는 날이라 그런지 어름 띄운 올챙이국수는 별맛이 없었다. 곤드레밥도 그저 그랬다. 메밀부침과 수수부꾸미 역시 평범한 맛이었다.
거래처 선물용으로 더덕(5만 원 * 4박스)과 참송이를 구매하느라 한 시간이 촉박했다.

Dongho L.

지금까지 가본 시장 중 가장 많은 쇼핑을 한 곳

김영일

정선5일장. 2일 7일운영한다.. 그래도 휴일은 60프로 장사하는것으로 보인다. 일욜날 방문 했는데 대부분 오픈 했다.

김보검

아무리 주말이 장사가 잘된다고서니 식당이며 카페며 죄다 문을 닫아버리면 어쩌라는건지... 정선주말장으로 이름을 바꾸던가 평일에는 오지 말라고 광고를 하던가 쌀강정 하나 사들고 집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