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화연풍 - Do, 전북특별자치도

Yoo W.

직원들 친절 합니다.
위치 좋습니다.
위생상태 좋아요
TV없어요. 거울옆 콘센트 없어요 드라이기 사용 불편
주차장 관리 엉망 투숙객들이 주차하기 힘듬
외부인이 마구 주차해서 투숙객이 주차는 못하는
위치. 위생상태. 갬성만 있는 불편한 숙소

정세진

그냥 모텔 리모델링한 건물 외관만 사진에 그럴싸해 보일뿐 입니다.
주차장도 작고 룸도 딱 여인숙 느낌입니다.
5만원대라면 싼 맛에 주말 10만원대 가격이면
그냥 신축 모텔이 나은 선택입니다.

juo

구 전당포 건물을 개조해서 찐 한옥은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은 있다. 전당포 컨셉에 맞게 안 쓰는 물건에 대한 사연을 적어 가격을 책정해 기부하고, 타인이 기부한 물건을 사갈 수 있다. 스토리텔링에서 묻어나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 카운터 직원 분도 매우 친절했다.

방은 싼 값의 비즈니스 호텔 정도로 넓지는 않다. 냉장고 있고 TV는 없다. 따뜻하고 물 잘 나오고 딱히 불편한 것은 없었다. 재활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칫솔 치약은 구비해가야 한다. 물병과 물컵이 제공되어 1층의 정수기에서 물을 떠 와 마실 수 있다.

야시장이나 한옥마을도 주위에 있어 걸어갈 수 있다. 옥상에서 보는 주위 야경은 그렇게 이쁘진 않았다.

그리고 밖에 다 들리니 애정행위는 적당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jee I.

한옥마을, 시장, 경리단길 모두 걸어서 다니기 좋은 위치임.
친구들, 가족 여럿 모임에 공익질옥 2층 독채 적극 추천함.

Shine Y.

객실:
같은층 다른방 문닫는소리와 복도에서 나는소리 다들림
화장실은 시베리아 너무 추움
방은 전기판넬난방이고 침구는 깨끗함
접객:
직원 3분정도 만난거 같은데 체크인할때부터 질문해도 어느누구하나 미소가 없음 시큰둥한 표정과 대응
눈도 마주치질 않음
시스템:
방에 티비가 없는 이유가 대화를 많이 나누라는 컨셉으로 잡은거라고 하는데 독채에는 티비가 있음 ㅋ
뭔가 보드게임이라던지 도서라던지 제공해줬음 납득가능한 시스템일듯
주차:10대정도 주차가능한 공간 좋았음

Jung S.

전주한옥마을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객실 컨디션이 아주 좋습니다.
간만에 훌륭한 객실에 묵게 되어 가족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2층을 올아갔다 내려와야하는게 조금 번거롭지만
깨끗한 최신식 정수기와 대형 냉장고 깔끔한 주방기기들이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yun P.

일단 위치는 한옥마을에서 얼마 안떨어진 위치에 있어서 한옥마을가기도 근처시장가기도 편해서 좋았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고 한옥적인 느낌의 인테리어도 마음에들었어요 침대 쇼파 테이블 화장대 냉장고 같은 기본 가구들도 편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가격도 위치에 비해서 비싸지 않고 좋았습니다.
연박으로 모자란 수건이나 휴지같은 부족한것은 말하면 바로 챙겨주시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짐이 많다면 불편한것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해서 양치도구 화장솜 면봉같은 것들은 개인지참(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는 있음)인것 물같은 기본 음료가 없고 1층 공용 주방 정수기에서 방안에 비치된 물병에 떠서 컵사용해야 한다는것 재활용품은 1층지정된 장소에 분리수거해야 한다는것은 취지는 좋으나 불편한것은 어쩔수없었습니다.
그래도 따뜻한물 바로바로 잘나오고 에어컨 잘되서 좋았고 주변의 맛집이나 볼거리를 적은 정보지같은것을 참고해서 잘 머물다 왔습니다

+위치 아주좋음, 깨끗하고 한국적인 룸컨디션, 친절한 서비스, 가성비좋음
-기본 어메니티 부족, 엘베없음

Ori R. (.

독채 공익질옥에 머물렀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방도 세 개나 있어서 친구들이랑 각 방 쓰면서 잘 놀았어요.
화장실도 두 개라 친구들 샤워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수건도 넉넉하게 있어서 다 쓰지도 못하고 남았네요~
거실도 있고 냉장고도 있고
깨끗한 식기도 다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얼음 정수기가 있는게 진짜 꿀템!!!
한옥마을이랑 남부시장 객사 아디든 가까운 위치에 있고
정말 조용하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난방기구도 많아서 한겨울인데 따뜻하게 지냈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