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주소: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 642-1 KR 자연이래.
전화번호: 635386803.
웹사이트: smartstore.naver.com
전문 분야: 전통 찻집.
기타 관심사항: 비대면 배달, 배달 서비스,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다양한 차, 커피, 디저트, 테이블 주문 서비스, 화장실, 아늑함, 캐주얼, 관광객, 단체석, 신용카드, NFC 모바일 결제.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2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5/5.

📌 의 위치 자연이래

자연이래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 642-1 KR 자연이래

⏰ 운영 시간 자연이래

  • 월요일: 오전 9:00~오후 10:00
  • 화요일: 오전 9:00~오후 10:00
  • 수요일: 오전 9:00~오후 10:00
  • 목요일: 오전 9:00~오후 10:00
  • 금요일: 오전 9:00~오후 10:00
  • 토요일: 오전 9:00~오후 10:00
  • 일요일: 오전 9:00~오후 10:00

자연이래

주소: 대한민국 전북 특별자치도 정읍시 수성동 642-1 KR 자연이래.

전화번호: 635386803.

사이트: smartstore.naver.com.

전문 분야: 전통 찻집

자연이래는 전통 찻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기타 관심사항: 비대면 배달, 배달 서비스,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다양한 차, 커피, 디저트, 테이블 주문 서비스, 화장실, 아늑함, 캐주얼, 관광객, 단체석, 신용카드, NFC 모바일 결제.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126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5/5.

👍 의 리뷰 자연이래

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오균재
5/5

선유도 해넘이, 해돋이는 못봄..ㅠ
광주가는길에 정읍들려 쌍화차거리 자연이래에서 수삼을넣어 쌍화차를 내어왔는데
분위기 외에 상냥한 사장님과
쌍화차 과일 떡 누릉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waters K.
5/5

대학생때처음 다방에서 먹어보고 40년만에 다시 먹어본 쌍화탕입니다
자연이래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최고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주문 받으시고 기다리는 동안 땅콩먹으며 기다리라고 갖다 주십니다
쌍화땅첫술은 쓰다고 생각했는데 반쯤 먹으니 단맛이 나네요 온갓 곡물도 가득하고요 기분에 한 일년은 더살거같아요 누릉지도 최고예요 맛있다고 하니 갈때 봉지에 좀 싸주시네요 쌍화탕에색싹삼도 들어갑니다 나갈때는 문밖에 까지 배웅해주셔서
가족 같은 기분이 드네요

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Orange R.
3/5

쌍화차가 생각보다 희석이 많이되어 나오네요. 물을 덜 타면 좋겠어요. 쓴맛 못 드시는 분들은 좋아하실듯 합니다.

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KabYong L.
5/5

얼마 전 정읍시를 들렸다가 그 때 가보지 못하여 아쉬웠던 '쌍화차 골목'을 때 마침 시간을 내어 부인과 찾아 보았다.

쌍화차 골목은 여러 전문점들이 각자의 내음으로 자리를 하고 있었고, 개략 그 수를 세어 보아도 12곳은 넘을 듯,

그 중 우리 부부는 '자연이래'라는 가게를 들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가게 안은 벌써 10여명의 손님들이 자리를 하고 있었고 서로 주고 받는 대화로 사람내음을 풍기고 있었다.

여 주인장과의 인사를 마치자 한약 내를 진득하게 풍기는 꽤나 무거운 돌 잔에 티스푼이 더해진 쌍화차가 테이블에 자리를 하였고 그 진한 내음은 그 자체로 자기를 뽐내고 있었다.

"오냐 오늘에서 내가 너를 마시는구나"
티스푼에 한껏 쌍화차와 그 속 재료들을 떠서 입으로 가져갔다.

"으흠!" 강한 향과 혀 끝을 자극하는 탕재의 오묘함에 목으로 넘기며 감탄사가 나왔다.

이윽고 가래떡을 꼬치에 꽂아 구운 것과 쌍화차를 마시며 곁들이기에 걸 맞는 군것질꺼리가 서비스로 나왔고 부인과 나는 연신 손을 놀리기 바빴다.

주인장이 다른 손님과 나누는 대화가 들리기에 옴겨보자면 '원래 이 골목은 관공서가 몰려있는 곳이었는데 한 4~5년 전부터 쌍화차가 떠나간 관공서를 대신하여 이 골목의 얼굴마담이 되었다'는 것.

"더 필요한 것은 없으신가요?"
주인장의 친절한 목소리가 있었지만 벌써 적당한 양을 먹었다는 생각에 리필을 청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자리에서 일어서 퇴실을 하였고 쌍화차 2잔 값으로 14,000원을 치르고 가게를 나섰다.

가게 밖에는 단촐하지만 주인장의 보살핌이 묻어나는 작은 화단이 있었고 화단의 모퉁이에는 소박한 어항도 있었다. 그 어항에는 예의 금붕어도 헤엄치고 있었다.

가게 밖까지 따라 나오셔서 인사를 하는 통에 원래는 어항에 금붕어가 더 많았는데 동네의 길고양이들이 낚시로 잡아들가버려서 지금은 숫자가 이 모양이 되었다는 양념 아닌 소소한 이야기까지 주인장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에고고 정읍의 고양이들은 강태공의 정기를 받았나 보다.

얼마남지 않은 금붕어들의 안위를 빌어보며 쌍화차 골목을 걸어 본다.

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hani H.
3/5

옛날 쌍화차는 양이 적당하고 노른자는 고소하다
견과류는 뒷맛이 기름져서 별로다
많은양이 아니여서 먹기에 부담이 없다

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핑크망고
5/5

주인아주모니착하시구 쌍화탕은 첨먹어봣는데 먹기에 좀 쓰긴하디만 약이라 생각하고 먹엇음 안에 밤은 맛잇고 가래떡이랑 과자 등 주심. 또이벤트도하는데 그걸로 옛날과자 따냄 재밌었음

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윤혜자
5/5

쌍화차를 마시고 싶을 땐 항상 정읍 '자연이래'로 자연스럽게 발길이 간다.
손녀 2살때부터 업고 드나들던 곳인데 그 아이가 10살이 되었는데 며칠전 "가래떡 구어주는 찻집에 가고 싶어요."하길래 강천산에 들러 단풍구경하고 자연이래에 들러 쌍화차 마시며 힐링~~~

자연이래 - 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안은자
5/5

새로운맛의 고전적 인 쌍화차
구워주신가래떼과함께 든든히마시고
즐거움을 더해준 뽑기도 재밌었어요
식구들 겨울에 한잔씩 주려고 선물용으로도 구입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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