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별장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환상향구민

1. 차없이 접근하기엔 좀 까다롭다. 대진중고교 앞에서 내린다음 화진포 호수를 끼고 1.8km정도 떨어져 있다.

2. 계단으로 꽤 올라가야 하며, 올라가면별장이 나오고 거기서 더 올라가면 이숭만 대통령 기념관이 있습니다. 휠체어나 유모차 등은 도움없이 접근불가

3. 주차는 무료. 입장료는 약 600에서 800m정도 떨어진 김일성,이기붕 별장과 공용으로 사용합니다. 이왕 왔으면 세군대 다가는게 이득.

4. 별장 내부는 당시의 집무실 및 침실에 맞게 복원해 놓은듯합니다.

임미숙

속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화진포 여행 추천드립니다. 특히 화진포 호수와 바다가 한 눈에 조망이 되는 이곳은 갈수록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특히 흥망성쇠의 세월 앞에서 권력도 명예도 다 바람인 것을... 느끼게하는 이승만 대통령별장에서 바라보는 화진포는 마치 우리 인생사를 다 이해하고 있다는 넉넉한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봅니다.

Chef O. T.

화진포에 위치한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이다. 입장권을 구매하면 이승만별장에 이어 김일성별장까지 모두 관람이 가능하다.

visitkorea:
고성군 화진포에는 세 명의 옛 정치인의 별장인 김일성 별장, 이승만 별장, 이기붕 별장이 나란히 놓여 있다. 이승만 별장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이 머물렀던 곳으로, 1954년에 신축된 뒤 1961년에 폐허가 되었다가 1997년 7월 육군이 재건축하여 1999년 전시관으로 복원되었다. 내부에는 침실과 집무실로 쓰이던 방 두 개와 거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유족들에게 기증받은 물품들로 전시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기거하던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단출한 가구와 소박한 물건들 그리고 생전의 사진들로 그 당시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다. 별장 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한데 어우러진 화진포 두 개의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까닭에 화진포의 세 별장 중 가장 경치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용히 바깥 풍광을 즐기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평온하고 조용한 별장이다.

마샬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진한 역사를 알 수 있었던 곳입니다.
입장료 3000원 표를 들고 가면 입장해서 김일성 별장과 이기붕 부통령일가의 별장을 관람가능하고 차 타고 입구를 벗어나 출차해서 왼쪽으로 가면 이승만 별장이 따로 있답니다.
주차는 무료로 전부 편히 관람 가능합니다.
애국심이 다시금 불타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리버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작고 아담한 별장입니다.

tram L.

엄청 규모가 클거라 생각했던 예상과는 달리 작고 소박한 규모
평소 즐겨 사용하시던 유물들은 유족들이 기증한듯
상대적으로 김일성별장보단 뷰는 덜한듯

KindDevilG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 별장
한번 방문해보면 좋을듯함
주차장은 아래에 잘 되어있음

1지니

별장은 크게 볼것이 없으나 주변경관은
좋았습니다 이래서 별장을 여기에 했구나
싶었어요

Zons A.

이승만 대통령 별장, 이기붕 부통령 별장, 김일성 별장 3개의 코스를 하나로 묶어 안보전시관으로 운영합니다. 입장료 할인, 무료 입장 등 조건이 있으니 미리 확인 후 방문하세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아는바가 적었는데 기념관을 방문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화진포에 있던 별장을 생각해보면 정말 경치도 좋고 휴식하기에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