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대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오목대 소개

오목대는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에 위치한 역사적 명소로, 1380년(고려 우왕 6년) 이성계가 삼도순찰사로 남원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물리친 뒤 자신의 선조가 살던 전주에 들러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열었던 곳입니다. 지금은 쉼터로 변한 오목대는 전주 한옥마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ประโยชน 있는 장소입니다.

오목대의 주요 특징은 이성계와 관련된 역사적인 일화가 있는 장소라는 점입니다. 또한 전주한옥마을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500년 창업군주의 기운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오목대는 단순히 건물과 볼거리 자체가 많지 않지만, 산책 삼아 가는 곳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한옥마을을 바라보는 뷰가 좋다는 점도 오목대에 대한 또 다른 특징입니다. 나무를 정리하여 더 좋은 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오목대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된 쉼터로 변하고 있으며, 어름철 주민과 여행자들이 편하게 쉬는 곳이 되고 있습니다.

오목대는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와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이 있어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에게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오목대는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자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리뷰를 살펴보면, 오목대는 Google My Business에서 382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어 방문자의 만족도를 면밀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평균 의견은 4.3/5로, 방문자들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전주 한옥마을을 바라보는 뷰가 좋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뭇가지들이 있어 완벽한 뷰를 보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도 합니다.

오목대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린대로 55번지에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632812114입니다. 오목대는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전주를 방문하시는 여러분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오목대 정보

• 주소: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오목대
• 전화번호: 632812114
• 전문 분야: 역사적 명소
•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어린이에게 적합함
• 평균 의견: 4.3/5

👍 의 리뷰 오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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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전주 한옥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낮은 언덕입니다. 올라가는데 딱히 힘들지는 않습니다만, 앞에 나뭇가지들이 있어서 훤히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 주변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서 한옥마을을 내려다보기 좋습니다.

이 장소의 특징은 전주 이씨로 조선왕조를 세운 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일화가 있는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전주한옥마을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뒷길로도 나가서 구경할 수 있으니,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하신 분들은 500년 창업군주의 기운을 받아가세요. 단, 건물과 볼거리 자체는 많지 않고 산책삼아 가는 곳입니다.

SungWook Y.

4/5

이곳에서 한옥마을을 바라보는 뷰가 좋았습니다. 한옥마을을 바라 볼 수 있는 특정 구역에는 나무를 정리하였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네요.

손뻐꾸기

5/5

오목대는 1380년(고려 우왕 6년) 이성계가 삼도순찰사로 남원 황산에서 왜구를 크게 물리친 뒤, 자신의 선조가 살던 전주에 들러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연 곳입니다.

SungKun L.

5/5

1380년 이성계 장군이 남원 황산 전투에서 승리한 후 돌아가던 중 이곳에서 승전 축하잔치를 하였다.
지금은 쉼터로 변하여 어름철 주민과 여행자들이 편하게 쉬는 곳이 되었다.
밤에 올라오면 전주 한옥마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km K.

5/5

전주한옥마을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이 곳으로! 잠시 신발벗고 앉아서 쉴 수도 있고 길도 예쁘다 한여름이라 나무가 많이 우거져서 한옥마을의 지붕이 좀 가려지긴해도 여전히 아름다운 장소임은 틀림없다

beach W.

4/5

1380년(고려 우왕 6)에 남원의 황산에서 왜구를 물리치고 돌아가던 이성계(李成桂, 1335~1408) 장군이 이곳에서 승전 잔치를 베푼 곳입니다. 조선왕조를 개국하고 나서 여기에 정자를 짓고, 이름을 오목대(梧木臺)라 했습니다. 한옥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 한옥마을 돌면서 피곤한 다리를 쉴만한 곳입니다. 염치불구하고 누워 있어도 됩니다. 다들 누워서 쉽니다.

Saeng N.

5/5

높지 않고 한바퀴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터벅터벅

5/5

여기 가만히 앉아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서히 잠수 타러가는 해를 보는것도 참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