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카페 - 문경시

꿈꾸는나무

오픈한지 몇년된듯해요. 최근 오랜만에 갔는데 기억해주시더라구요. 가정집 2층을 카페로 한것같아요. 사장님 분위기대로 아기자기한 소품 많고
소녀소녀감성이예요. 친절함과 서비스까지
예전 혼자가서 멍 때리거나 책 읽고오고했죠
마음이 편한카페 물론 맛도👍🏻
얼마전부터 브런치 오픈했어요
함박스테이크 15,000원에 음료포함
파니니, 샌드위치 다 맛있어요
브런치는 예약하는게 좋을듯요
혼자하셔서 점심시간에는 예약하세요

허무진

조용한 동네에서 찾은 '뜻밖의 행운' 같은 카페

문경에서 서울로 가기 전에
커피 내기에서 진 친구의 검색을 계기로 찾은 장소입니다.

건물 주변의 외관이나 풍경이 주는 느낌은 한적한 시골동네였습니다.
정적이고, 조용한 그런 느낌을 주는 곳.

2층으로 올라가니

소품과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정말 너무 예쁜 카페이기도 해서 좋은 사람과 같이 오고 싶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테이크 아웃을 위한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다시 오고 싶은 장소입니다.

옛날 음악이 은은히 나오는 카페구요, 사장님도 온화하시고 좋으십니다.

맛있는 커피 잘 마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방앤지

☕🫖🍵문경 에메랄드카페🍮🥧🍰

조용한 마을에 2층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에메랄드 카페에서 주말에 아이와
디저트를 먹고 왔었는데요. 엔티크한 분위
기에 손수만든 자수와 오래된 소품들 때문
인지 아이와 여행중 조용하고 편안한 분
위기에서 잘 쉬고 먹고 갔었던것 같습니다.

#문경에메랄드카페 #아이와디저트 #엔티크한분위기 #조용한곳

mingyung J.

더치크림모카와 크로플맛집입니다. 분위기도 음악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친구들이 놀러오면 꼭 데려오고 싶은 곳이에요.

워니후맘

엔틱끝판왕 포근하고 우리집같은 분위기
사장님 너무친절하시고 따뜻하심~~^^

Woosby

가정집 밖으로 난 2층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주인장의 취향이 그대로 보이는 인테리어와 옛날식 다방같은 분위기의 카페 - 카페 중앙에 놓인 연통달린 난로가 따스함을 더하고, 세련되지 않은 듯 놓여있는 낡은 테이블과 의자, 창밖으로 보이는 스산한 겨울풍경에 누가 부르는지 모르지만 귀에익은 팝송이 흘러나오는 - 중년인 나에게는 딱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에 토마토스튜까지 맛과 멋을 더하는 듯 합니다. 친절한 중년의 주인장까지 추억여행에 아쉬울게 없는 곳입니다.

김진년

친구소개로가봤는데
사장님도너무친절하시고
음식도너무맜있었어요
특히크로플추천드립니다.

김세환

반전드라마
겉은바삭 촉은촉촉한 카페에요
사장님부부도 너무 친절하세요^^
유럽이모네 같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