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명차 - 하동군, 경상남도

김팬더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았어요. 2층에 차 박물관이 있는데 가볍게 볼만해요. 여행하느라 힘들때 다리뻗을 수 있는 좌식자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념품 차를 사실땐 인터넷가 비교해보고 사세요. 할인 해준다고 했는데 차마시면서 인터넷 찾아보니 가격 똑같거나, 쿠폰적용하면 오히려 인터넷이 싼곳도 있더라구요.

TI. P.

음식값이 다소 비쌌으나 조용한 실내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특색있고 풍기는 내음이 좋았다.

최용훈 (.

한번 가볼만함
일부로 찾아갈 정도는 아님
쌍계사나 화개장터 갔다면 한번 찾아가서
디저트 먹어봐도 좋은곳

일단 방송에 몇번 나오고 급속도로 유명한 집

가격은 싼편은 아님
수도권 카페 수준....

녹차라떼, 녹차아이스크림
기대하고 먹고 개인적으로 약간의 실망

딸은 초등학생이라 그런지 .... 한입먹고 안먹음

녹차을 싫어하지 않는데
개인적으로 판단하면
녹차라떼는 한번정도 먹기에 딱 그정도
녹차아이스크림은 그냥 그저 그랬음

카페내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음
색다른 느낌

주차문제 ..... 이게 조금 문제이긴함.

Jian H.

난 애가 없는데 나한테 소리치면서 애좀 뛰지마세요라는 소리를 듣지않나 차를 모과배차,감잎차 등등 종류별로 여럿이 시켜서 아무 정보 없이 주길래 죄송한데 티팟에 차 이름좀 알려달라니 대충 알아서 처먹으라는 말투 태도 눈빛으로 맘 상해서 속상했습니다. 친구들과의 여행기분이 정말 망칠.. 덕분에 차 맛도 못느꼈습니다. 그닥 맛있지도 않았구요. 전통찻집 절대 아닙니다.

Zinuu

하동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차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건물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1층에는 주문하는 테이블과 제품 판매하는 진열대가 있고 왼쪽 뒤편 공간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경사진 계단식으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은 다기 전시 공간 같아요.

시그니처 녹차의 항과 맛이 우수하고 녹차라떼의 경우 녹차의 쌉쌀한 맛이 강해서 시럽을 넣어야만 마시기 편해질 듯.

시간적으로 여유롭고 대화하기에 좋은 장소에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Ssanggye tea house
# Hadong, Gyeongsang namdo

Ryu D. W.

대한민국에서 차맛을 논한다면 쌍계제다의 차가 꼭 포함이 된다고 합니다. 은은하고 깊은 맛을내며 공간도 품위가 있습니다. 현대적인 분위기에서 전통차의 깊은맛을 느껴보세요. 잠시 감상에 빠지셔도 좋습니다.^^

Be S. S.

굉장히 멋진 곳입니다. 이 부근에는 차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작은 까페 혹은 다원이 많아서 근처에 찻잎을 기르고 그 잎을 활용해서 차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먹는 것보다도 더 기대하면서 많은 곳을 들렀었는데 여기가 가장 멋지고 좋은 곳이었습니다. 전통적인 느낌이 가장 많이 나고 다기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차 한 잔을 시켜도 큰 팟에다가 뜨거운 물을 주신다는 점입니다.
물론 세 번 이상 우리면 맛이 확실히 떨어지는 면이 있긴 하지만 정성껏 한 상을 주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정말 맛있었는데 인공조미료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서 부드럽고 목 넘김이 산뜻하고 맛도 너무 달지 않아서
생각 없이 먹는다면 엄청 많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자연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분명 맛있다고 하실 그런 맛이라고 할까요. 자리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기 도 좋은 장소입니다. 티를 간단하게 포장되어 있는 것도 구매를 하실 수가 있고 찻잔과 찻잔 바침 그리고 차를 우리는 등등 여러 가지 도구도 구매 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상을 받았다고 하여도 기대됐었는데 차 맛 또한 단연 뛰어납니다 특유의 차에 떫은맛이 없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마치 우유에 부드럽고 고소한 그 맛이 찬 입에서 살짝 느껴질 정도입니다. 가족 분들이 방문하기도 좋고 친구 분들과 담소를 나누기 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Purple D.

정갈하고, 차맛도 좋고, 입식 좌식 다 있습니다. 윗층은 박물관처럼 꾸며져있어요.
많은 종류의 다기도 구경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차공간이 따로 구획되어있지않고, 자리도 넉넉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