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버거&숀화이트버거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activitea K.

주인장 본인의 삶의 흔적들이 곳곳에 보이네요.
손님을 위한 공간이 아닌 주인을 위한 공간이란 느낌입니다.

가게에 들어서면...
혼자 운영하는 가게라 손님이 불편할수 있다는 양해를 구하는 문구가 먼저 보입니다.
5분쯤 기다리면 시크한 사장님이 웃음기 없이 나타나서 5분후에 주문을 받을테니 기다리라 말하고 사라집니다. ㅎㅎㅎ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음에도 주인이 자리를 지정해 줍니다.

패티는 두꺼운 편입니다만 그릴패티는 아니고 팬에서 조리한 패티입니다.
빵은 좀 푸석한 느낌...
감튀는 냉동감튀 쓰시는듯 한데 좀 짜요...

맛은 사장님의 프라이드를 따라가지 못하는데 가격은 프라이드를 넘어서는듯 합니다
접객이 바뀌거나
음식이 바뀌거나
가격이 바뀌지 않는한 재방문계획은 없습니다.

김명철

대한민국 최고의 햄버거 맛집임
주문하면 그때그때 사장님 수제패티 만들어서 햄버거주시는데 패티맛이 예술입니다^^
5년째 단골

할리치킨헤드TV

버거는 패티가 조금 오버쿡 되어서 드라이했어요.
퍽퍽한 느낌 있엇어요. The owner said don't cut off before eat, so we did it .
감자튀김은 바삭하니 맛있어요.
애기들 먹기엔 조금 크고 맵데요
어른들 먹기엔 좋아요. Milk shake was a bit watery but delicious.
The owner is kind and nice . But most of the staff are not kind and didn't give a welcoming when the customer comes in.
분위기는 그냥 이름에 딱맞는 이미지랍니다.
마침 눈이 많이와서 더 좋았습니다.

네몽

알파카 카페 가려다가 문을 닫아서 동아가는 길에 눈에띄여 들어간 카페.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카페더군요 넓직한 매장에 산을 타시는 분인지 산악장비와 사진 그리고 카페이름에 걸맞는 산타 장식들까지 보는 즐거움도 있네요. 인상좋으신 쥔장님의 호탕한 목소리와 먹음직스러운 큼직한 버거, 버거에 꽂힌 핀은 절대 빼지말고 먹으라고 산신당부를 하셔서 커팅도 안하고 두손에 들고 완식했습니다. 풍부한 육즙과 치즈 그리고 부드러운 빵과 바삭한 튀김까지 정말 맛있네요. 우연히 들렀다 다음에 또 오고 싶은곳을 찾았네요.

K.S S.

패티가 굉장히 크지만 다소 퍽퍽해서 밀크쉐이크랑 같이 먹으면 좋음. 개인적 취향은 퍽퍽보다는 촉촉을 좋아해서 아쉬웠지만 사장님 서비스 친절하고 사이드 감자튀김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굉장히 잘튀기셨음..!
한번쯤은 평창에서 가볼만한 곳.

흠흠

판매 수량 제한 있음
일욜 낮 12시 반에 갔는데도,
감튀없어 set 못 판다는 ㅋ
손님이 그리 많아 보이진 않았는데- -
(미처 재료 준비를 못한게 아닐까..살짝 의심스럽기도)
직원이랑 사장님 두분이 하는거라
많이 바빠보이긴 했음

사장님 화끈하심
커피는 뭐~~~ 그냥, 일반적인
버거 🍔 괜찮음
일단, 재료가 신선하고
수제버거치고 별로 안느끼함

지나가는 길이라면
한번쯤 들러 보는것도 나쁘지않음

감튀 못 먹어서 별☆하나 뺌

David J. (. P.

#평창맛집 #휘닉스파크 맛집
휘닉스파크에 두번째 방문 중 우연히 급하게 점심식사를 해결하기위해 방문함.
기대이상의 비주얼과 맛으로 내심 놀라며 아직은 따뜻한 야외테라스에서 멋진 단풍을 보며, 행복한 식사를 했다. 수제버거로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주차장은 편라하고, 사장님은 시크하셨다

홍은경

정말 맛있어요~
빵 위의 깨가 고소함과 씹는 재미를 증복시켜요.
패티도 두툽하고 육즙이 살아 있어요.
감자 튀김도 진짜 맛있어요.
여기 햄버거는 손으로 들고 먹는 버거인데~~
반으로 잘라서 들고 먹으면 좋아요^^
전 평창 갈 때 마다 일부러 꼭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