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한옥마을 - Gokseong-gun, Jeollanam-do

허수

20여전 한 방송사에서 판소리 심청전
에 나오는 대목들 발자취를 따라 취재
하고 방송을 하고 난 후, 몇 몇 지방에
서 효녀 심청이가 살았던 곳이 자신들
고장이라며 설왕설래 말들이 많아었다.
전남 곡성군은 관음사연기설화에 의해
(1729년에 문자로 정리되고,목판『옥과
현성덕산관음사사적』으로 대량 발행유
포되면서 대중 속으로 파고 들어갔고,
이런 과정을 거쳐 황후가 된 효녀 홍장
과 그 부친 원량의 눈뜬 이야기가 누군
가에 의해서 고대소설 심청전 또는 판
소리 심청가로 발전하게 되었다.) 곡성
송정마을을 심청이 살았던 곳이라 단정
하고 한옥마을 주민들을 아래쪽으로 이
주 시키고 리모델링을 하여 심청이이야
기마을 이란 이름을 붙혀 숙박시설로 거듭나 지금에 이르고 있다. 몇 해 전까
지만해도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제
법 있었지만 무슨 이윤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텅 비어 있는 듯 마을 전체가 잡
초만 무성해 을씨년스럽기 까지 한다.
곡성은 아름다운 고장이며 벚꽃이 필 무렵이나 장미의 계절이 오면 수 많은 관광객들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것으로
소문나 있는 곳인데 왜 이런 마을을 만
들어만 놓고 제대로 활용을 못 하는 건
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 관광활성화를
생각하는 단체장들이다. 홍보 부족으로
찾아오는 손님이 없거나 예약 손님이 없어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이
렇게 잡초만 무성한 채로 관리가 안되
면 어쩌자는 것인지 혈세를 들여 관광
사업을 시행했으면 그 결과물이 성공할
때까지 땀흘려 노력해야 세금을 낭비를
막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관광지로써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추어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을 전체를 묶혀둔다는 것은
책무를 게을리 하고 회피하는 것이므로
마땅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 본다.
마을 진입로를 확장하고 주차장과 화장
실 등을 확장하거나 만들어 굳이 숙박
이 아니라 관람하러 오는 사람들의 편
익 시설이 필수 조건이 아닐까싶다. 한
사람의 입이 열 사람, 백 사람 수 천 명
의 관광객들을 불러 모을수 있음은 알
고 준비해야 한다. 숙박시설이다 보니
바깥 화장실이 없고 주차시설도 형편 없지만 도시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초가
와 기와집들이 어우러져 한 번 쯤은 찾
아봐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 기차마을
로 가는 길에 있고 출렁다리 등이 있어
서 겸사겸사 둘러봐도 좋을 것 같다. 마
을을 둘러보는 것은 누구나 무료로 가
능하다. 다만 앞서 얘기 했지만 화장실
이 없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

김하연

담당 관리자는 직원들 하고 술이나 진탕 퍼마시고 관리실 냉장고에 생수가 많이 있는데 화장실 물을 마시라고 말하고 여자 옷갈아 입는 방문을 마음대로 열어 버리고 지 맘대로 카드취소 하고 나가라고 하는게 이게 맞는 짓거리냐

독수리오형제아빠

이런게 세금낭비죠... 한옥 몇채.. 초가집 잘 지어놨더만 .. 사람이 없네요. 한옥펜션 같은데.. 아쉽네요

장성일

여기가 생수사건윽 그곳인가요?

박근덕

공간도 좋지만 음식도 막깔나네요. 정성이 ..

껄룩

와이파이가안되는데머에요대체나슬프다

양동만

가지마세요

DS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