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리갈대밭 - 서천군, 충청남도

sh C.

교통: 신성리 갈대밭 네비에 입력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다만 가는 길에 도로 공사 하고 있어서 (23년 10월 15일 기준) 안전 운전 하시면 됩니다.
의견: 가을에 딱 방문 했는데 갈대밭과 바로 옆 강까지 어우러져 풍경이 이쁩니다, 그리고 방문 했던 날에는 구름 사이로 햇빛까지 (광명이 비추는듯한)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바로 앞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물건들이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오강환 (.

5 6월과 10월 이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더.

FULL K.

아주 오래된 사진 스팟인데
여지것 주차장 으로만 등록 되있었는지
연인들끼리 힌적한곳에 데이트하기 좋아요
입구에서 군밤 꼭 사가세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송강호 이병헌 이영애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죠 가을부터 겨울까지 갈대꽃이 너울대는 사이길로 걷다보면 너무도 다른 자연속에 있는 느낌이 팍 들어요
돌아오는길에 소곡주 한병 사왔어요
정가보다는 조금씩 깍아도 주십니다.

ST K.

전국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금강하구변에 넓게 형성되어 있어요.
계절에 맞게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Black S.

엄청난 애교쟁이 고등어 개냥이와
핵인싸 댕댕이가 맞이해주는 신성리 갈대밭!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도 널널했어요.

스카이워크는 철망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무서울 수 있어요
중간중간 철망이 푹 빠지는 곳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잘 참고 지나면 탁 트인 강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갈대밭 산책로는 얼마전에 비가 와서 땅이 조금 질척거렸지만
갈대밭 사이사이로 걷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벌레가 있어서ㅠ 조금 더 쌀쌀할 때 오시면
운치를 느끼기 좋을 것 같아요!

추천장소!!☺️

incheol K.

억새가 아니고 갈대밭. 흔히 상상하는 민둥산이나 황매산에서 처럼 억새가 하늘거리는 풍경은 없습니다. 갈대와 억새는 다릅니다. 꽃술?도 재색을 많이 띱니다. 그러나 주변에 익은 논이 누렇게 펼쳐진 것도 나름 괜찮은 한컷 가능합니다. 동서천ic에서 나와 신성리 오는길도 포장을 수리해서 기분좋은 드라이브했습니다. 가로수 은행잎이 노래지는 10월말엔 많이 예쁠거 같습니다.

bera K. (. R.

서천군과 군산시가 만나는 금강 하구에 펼쳐진 10만여평의 드넓은 신성리갈대밭
한국의 4대 갈대밭으로 꼽히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갈대 7선에 속하는 곳
이 지역은 예로부터 곰개나루터 라고 불렸던 곳으로 고려말 최초로 화약을 가지고 왜구를 소탕시킨 진포해전이 있었던곳이라더군요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은빛물결 갈대가 살랑살랑 춤을추듯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 전에는 단순히 무성한 갈대밭이였는데 자연 훼손을 막기위해 전체 갈대밭의 2~3% 정도만 갈대공원으로 조성해서 개방했다 합니다

Roy L.

철새 군무 촬영으로 유명. 한국의 4대 갈대밭. 10만평이 넘는 크기, 10만평은 축구장 46개 규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