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뚜부 - 부여군, 충청남도

올리브(올리브)

두번째 방문, 두부전골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왔는데 여전히 밑반찬부터 모든게 깔끔하고 짜지도 않고 두부는 고소하니 맛있었지요.
주인부터 친절하니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시고요.
다음엔 다른것들도 먹어봐야겠어요.

Yoonhyung ?. L.

점심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많은거에 비해 종업원이 너무 모잘라서 정말 정신이 없더라...두부전골 반 이상 먹을 때까지 돈까스는 안 나와서 애는 배고프다고...

그래도 반찬 가짓수나 퀄리티는 괜찮았고 오래 기다렸던 돈까스는 기대보다 맛있었다
두부전골도 맛은 괜찮았으나 살짝 짠 느낌

주차는 대로변에 하면 된다

YJ O.

부여 롯데리조트 인근 식당지역에 위치한 한식당. 실내는 넓은편이며,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는 느낌을 준다. 두부요리가 메인이지만, 두루치기, 돈까스, 모밀국수 등 다른 종류의 메뉴도 많이 있다. 김치를 비롯해서 7가지의 반찬이 제공되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다. 국내산 콩만을 사용해서 직접 제조한 두부로 요리한다고 홍보한다. 두부전골은 기대보다 맛의 깊이는 좀 떨어지고, 무언가 모래같은 이물감이 씹혀서 별로였다. 이 장소는 주로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식당으로 보인다. 주차는 식당앞쪽 도로변이나 뒷쪽골목에 세우면 된다.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다.

B. J.

직접 만든 두부로 얼큰하게 전골 끓여서 따듯한 밥이랑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시골에 온 느낌이었어요 인심도 좋으시고 돈가스도 맛있ㄱㅎ 아이들한테도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Tae H. L.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체크 아웃하고 바로 찾은 맛집 시원하게 해장 잘하고 갑니다.

Green O.

두부전골전문인 시골뚜부에서 더부전골에 젠짜 두부만 들어있어서 놀랐어요.
쑥갓조금 파 양파 팽이버섯 당면 조금 여기에 다대기만 들어있어서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허술하고 맛도 별루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지라 관광객으로 장사하니 손님은 꽉찼고 홀에 서빙하시는 분도 외국인 한분이 열정적으로 사빙하시지만 손이 닫지 않는 부분이 많았어요. 주말인데 알바라도 더 있어야 하는건 아닌지... 충청도 음식이 원래 이렇게 맛이 앖는 건지 밑받찬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알라방

밑반찬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맛있어요.
같이 방문했던 일행들 모두 만족 하였습니다.

KWON S.

대백제전 때문에 찾게 되었는데 음식 맛있어요. 하지만 행사 때문에 급증한 손님들 대체엔 조금 미흡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