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동고분군 - 고성군, 경상남도

선비&한량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무기산 일대에 위치한 가야시대 소가야 지배층의 무덤으로, 7~14기의 고분이 산등성이에 분포하는 의미 있는 유적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 중 하나로 인정받았고, 무료로 상시 개방됩니다 .

Joseub

가야 고분군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주위의 편안한 공기를 느끼는 것을 추천한다.

최영걸

주말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으며 고성박물관에 인접해 있어 간단히 산책하듯이 돌아보셔도 좋습니다.
소가야의 고분으로 흙을 먼저 올리고 매장하는 방식으로 선봉토 후매장방식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큰길에서 오르면 언덕도 그렇게 가파르지 않아 날씨가 좋은 날이면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고성에 들리신다면 박물관과 함께 시간내어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kyoungoh K.

가볍게 식사후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경사도는 완만해서 힘이들지는 않구요.. 다만 그늘이 전혀 없어서 해가 강한날에는 다소 힘이들수도 있을것 같네요 ^^

chul H. W. (. ?.

가야시대 고분군
근처에 고흥박물관이 있는데 들어가면 고분에 관한 설명을 쉽게 볼 수 있다
고분 사이로 산책할 수 있는데 잠깐 둘러보기 좋음

권사장님

오늘 바람 하늘 구름
진짜 날씨가 다함
사진 너무 이쁘게 나옴

15~20분 정도면 한바퀴 돌수있음
고성에 오실일 있으시면 시간내어 한번 들려보시길
입장료X
주차장 무료

김대홍

경주에 왕릉이나 고분이 있다는 건 워낙 유명하지만 타 지역 고분은 지명도가 떨어진다. 가야 시대 고분은 더욱 그렇다. 고성은 과거 소가야라 불렸고, 그 시절 만들어진 고분이 바로 송학동 고분군이다. 위치가 아주 좋다. 시내에 있다. 넓게 펼쳐진 잔디와 부드럽게 솟아오른 고분은 그 자체로 예술이다. 경사가 완만해 고분 주위를 산책하기도 좋다. 고분 정상부에 올라가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인다. 고성 시내를 보고 싶다면 송학동 고분을 찾으면 된다. 복잡한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을 것이다.

정보영

고성 읍내에 있는 7개의 무덤.

구름이 예쁜날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옴.
바로앞 주차장 있어서
고성 여행에 잠시 들렸다 가기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