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기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Jiamin

17시에 저녁시작이라고 해서 16시3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 14번이었습니다. 매장앞에 골프공을 집는 식으로 대기순번을 정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넓고 대기장소도 따로 있었습니다.
육회도 만두버섯전골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밑반찬들도 전골에 잘어울렸고 직원분들은 모두 상냥해서 식사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김채완

철원에 위치한 솔향기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육회는 정말 신선함 그 자체였어요. 잡내 없이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며, 한 점 한 점 먹을 때마다 신선한 재료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만두전골은 속이 꽉 찬 만두와 깊은 국물 맛이 어우러져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특히 국물은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밸런스를 이루어, 마지막까지 숟가락을 멈출 수 없었어요. 음식만 좋은 것이 아니라 손님을 대하는 태도 또한 인상적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의 따뜻한 응대와 친절한 서비스 덕분에 식사 내내 편안하고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음식의 맛, 분위기, 그리고 서비스까지 삼박자가 완벽히 어우러진 곳이라 철원을 찾으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감동적인 한 끼였습니다.

Seung J. H.

강원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31‑10에 위치한 솔향기는 강원도 대표 맛집으로 손만두버섯전골과 오색냉채가 유명합니다. 주말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는 집이죠. 깔끔한 외관과 정갈한 내부, 주차도 편해 여행객도 이용하기 좋습니다. 이날 우리는 복터진 만두전골과 오색냉채를 주문했습니다. 전골에는 사골 육수에 빚은 김치 손만두, 버섯, 칼국수 면,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가 깊은 맛을 냈습니다. 큼직한 만두 속은 돼지고기와 채소가 꽉 차 있고, 칼칼하면서도 맑은 국물은 김치의 감칠맛과 사골의 구수함이 조화를 이루어 끝까지 숟가락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만두와 국물의 조화도 일품입니다. 버섯과 야채가 넉넉하게 더해져 씹는 식감도 좋았고, 칼국수 면을 넣어 먹으면 한 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오색냉채는 얇게 썬 사태수육 위에 다섯 가지 색의 파프리카, 오이, 양파 등을 올려 새콤달콤한 겨자소스와 버무린 요리로, 부드러운 고기와 아삭한 채소, 땅콩 토핑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철원 오대쌀 막걸리와 함께 곁들이니 지역 특산물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밑반찬도 정성스럽게 준비돼 식사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맛있는 냉채와 전골의 양도 푸짐해 만족감이 높습니다. 주상절리길과 DMZ 평화전망대와 가까워 여행 중 들르기 좋은 위치이며,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철원 맛집을 찾는다면 솔향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깔끔한 맛과 넉넉한 인심까지 갖춰 재방문 의사도 생겼습니다. 통유리창과 목재 테이블이 어울린 내부는 밝고 편안하고, 직원들의 설명 덕분에 처음 방문해도 부담 없었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사태수육, 육회, 엄나무 토종닭 백숙과 볶음탕 등도 인기 있어 보였고 다음에는 꼭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철원 오대쌀 막걸리, DMZ 평화 대관람차, 한탄강 익스프레스 같은 재미있는 이름의 전통주도 있어 여행의 추억을 더해줍니다. 깔끔한 시설과 청결한 환경 덕분에 가족이나 단체 모임에도 추천합니다.

KYG푸드이동수

철원맛집 솔향기는 오픈런으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문을 열자마자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의 인사와 작은 이벤트로 하루가 즐겁게 시작되거든요. 이곳의 음식은 모두 직접 정성껏 준비되어 특히 만두전골은 제 인생 최고의 맛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 알찬 만두 속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어 식사 내내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활기찬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와 정성이 담긴 음식 덕분에 힐링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고석정과 한탄강 Y자 출렁다리 같은 철원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 뒤 솔향기에서 식사까지 즐긴다면 최고의 철원여행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김현성

철원 솔향기에서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담백한 만두전골과 깔끔한 반찬들이 조화를 이뤄 속도 편하고 든든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편안해서 가족끼리 오기 정말 좋았습니다. 웨이팅이 길긴 했지만 기다린 보람이 충분히 있는 맛집이네요. 다음에 또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KyongSub L.

철원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솔향기’, 솔직히 말하면 그냥 시골집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제 인생 만두전골을 여기서 만났습니다.

우선 김치 만두. 이게 그냥 만두가 아니라,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입안에서 ‘김치의 사이다 같은 시원함’과 ‘속 꽉 찬 손맛’이 폭발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맛이 아니라 진짜 주인장이 집에서 빚어낸 듯한 깊은 맛이라, 먹는 순간 괜히 엄마 생각까지 났습니다.

만두만으로도 한 냄비 비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여기에 손칼국수가 투입됩니다.

직접 밀어낸 듯 투박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이 국물과 합체되니, 그야말로 국물 요정과 밀가루 요정이 손잡은 느낌.

국물은 김치의 얼큰함과 진한 육수가 만나 해장용으로도, 추운 날 히터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의 진짜 반전은 마지막에 나오는 죽!

그냥 밥 말아주는 정도겠거니 했는데, 국물의 마지막 방울까지 끌어안고 고소한 참기름 향과 김가루가 어우러져 ‘끝판왕’이 등장했습니다.

먹으면서 “이건 반칙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사실 만두전골 집은 많지만, 이렇게 스타트부터 피날레까지 완벽하게 이어지는 코스를 가진 집은 드뭅니다.

솔향기에서의 한 끼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식사가 아니라, 만두가 시작하고 칼국수가 달리고 죽이 마무리하는 3단계 풀코스 공연 같았습니다.

철원에 다시 올 이유를 찾으라면, 전 망설임 없이 “솔향기 만두전골”을 외칠 겁니다.

조영은

철원오면 아무 고민없이 들릴수 있는 최고의 맛집입니다
수제손만두 자가제면칼국수 손수 만든 반찬등이 얼마나 오시는 손님을 극진히 모시고싶은지 알려줍니다.
대표의 친절도 극상의 만족도를 줍니다
잘먹었습니다. 번창하세요

하리마오

진한 육수에서 깊은 맛이 느껴지고,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하나같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어 음식 전반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음식이 나올 때쯤, 기다림에 지친 손님들을 배려한 듯한 사장님의 따뜻한 한마디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성과 마음이 담긴 한 끼 식사를 원하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