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 - Geumjeong-gu, Busan

참보배

부산 온천장 금강공원. 금강식물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비오는날 식물원 구경도 하고 찾은 커피숍인데요

커피와 디져트.그리고 길냥이들도 만날 수 있어요

커피 맛은 쏘쏘 하구요 . 안에 1층은 아늑하게 꾸며져 있어요 2층은 스튜디오로 사용되고 있었어요
1층엔 자그마한 정원을 숨은 곳곳에 이쁘게 꾸며 놓으셨네요 길냥이들의 안식처도 되고
아담하게 다시 찾고 싶은 커피숍 입니다,

Hyeon M. B.

어버이날 점심먹고 근처 카페를 찾다가 이쁠것 같아 찾아간 곳이에요.
전원주택 마당도 너무 이쁘고 인테리어도 편안하고 깔끔해서 제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네요. 이런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브런치는 먹지 못했지만 담엔 친정갈때 꼭 들러서 아이들과 브런치도 먹어 볼 예정입니다. 마당에 있던 고양이들도 사랑스러웠던,,, 멋진 곳이었어요

Eunhye J.

이쁘게 잘 가꿔둔 정원과 햇빛쬐며 낮잠자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갈 이유가 이미 충분한데 와플도 맛있는곳. 쑥떡쑥떡 라떼는 제 입에는 쓴맛이 강했고 찐한 밀크티는 단맛이 찐해서 아쉬웠습니다. 오늘 못먹은 아인슈페너 먹으러 갈겁니다

S&S

부산의 금강식물원 근처에 위치한 까페 소록은 남다른 조경과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안과 밖의 조화를 시도한 듯 곳곳에 넓직한 창을 통해 밖의 풍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곳만의 매력, 길냥이들의 보호소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사장님의 따듯한 마음이 까페 곳곳에 갈 곳 없는 냥님들의 쉼터를 마련해주고 계신 듯하다. 인테리어나 조경은 만든이의 삶의 철학과 미학이 스며드는 듯하다. 앞으로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사무공간을 만든다면 참고할만한 곳이라 여겨진다. 가끔씩 지인들과 들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창진

점식식사 이후에 방문했습니다.
분위기 좋아요. 사람도 적당히 있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 5,300원으로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린제이

공간이 따뜻한 느낌이었어요
혼자여도 편안하고 함께해도 좋은 곳이랄까..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어요

김병옥

고즈넉한 카페에요..고양이 밥을 챙겨주시고 따뜻한 보금자리도 제공해놓으셨네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바로 앞이 금강식물원이 있어 피톤치드가 마구마구 들어오는듯 해요.
아픈 엄마께서 따뜻한 유자차를 한잔 다마시셨어요. 조용하고 햇살 좋은 카페라 또 가서 앉아 힐링하고 싶을 정도에요.

rub A.

입구에 야옹이들이 먼저 반겨주는 곳이예요
창 가득..초록이 가득해서 너무 좋아요
다만..주차공간이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