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 출렁다리 -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mi M.

*매주 월요일 휴장!!!

단풍구경하러 소금산에 왔어요~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11~4월 까지는 운영시간이 9~17시 이고 입장은 3시반이 마감입니다. 하절기에는 1시간 연장한다고 해요. 예전에는 입장권 3천원에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줬었는데 지금은 성인9천원
소인5천원입니다. 주차장은 엄청 넓지만 많이 붐비는 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맞은편 주차장(케이블카 주차장)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매표소에서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계단이 541개 입니다. 이곳만 힘내시면 나머지 구간 힘든곳은 없습니다. 잔도길하고 스카이타워, 울렁다리로 해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갔을때 에스컬레이터는 상행하행 다 작동중이였지만 정상운영은 하행만 하고 있었습니다. 엄청엄청 길어요!! 지금까지 몇 번 와봤지만 늘 새로운 변화가 있어 오게되네요~!

김동현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가벼운 트레킹으로 명소입니다
이곳에는 입장료가 있고 주차는 무료입니다
올라가는 길은 비교적 완만한 계단이며 어렵지 않습니다. 능선에는 두개의 출렁다리가 있는데요 짜릿한 코스이고 절벽에 워크웨이가 설치되어 재미를 더해줍니다.
내려오는 길은 대부분 애스컬레이터로 되어있어 좋아요.. 지금 공사중인데요 케이블카도 조만간 개통된다면 쉽게 산정상을 오를 수 있을 것 같아요

B.S C.

원주 간현관광지가 소금산그랜드밸리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봄,가을에 아주 멋진 경치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물합니다. 누구든지 이곳을 방문하면 신선하고 새로운 기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종익

여주아울렛 쇼핑 갔다가 갑자기 마눌이 소금산 출렁다리 가자해서 갔느데 계단이 많고 걷는게 많아서 중도에 포기하고 내려오는 분들도 있어요 우리부부는 조금힘들어도 끝까지 가보니 경치가 너무 좋아서 오길 잘했다싶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내려왔어요

김현숙

추석연휴중이였는데 붐비지도 않고 여유롭게 잘 다녀왔습니다
하산길은 에스컬레이터 덕분에 편하게 내려왔습니다~♡

마지마타

유료 코스를 이용하게 되면 지날 수 있는 다리. 메인 다리인 울렁 다리보다는 작지만 나름 길이도 길고 높은 곳에 위치한 탓에 작은 흔들림에도 스릴을 느끼게 해준다. 산 등선을 이어 만든 다리라 주변 풍경을 보기에도 좋음.

미니버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입니다.
티켓을 구입하러 매표소를 가시게 되는데, 처음 오신 분들은 당황 하실 수 있어요.

어르신 들이나 가족들이 많이 오게 되는 곳이니
한가지 꿀팁 하나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입장하면,. 그 뒤로 계속 걸으셔야 합니다.

2시간 30분 동안 걸으셔야 하니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합니다 !!!

먹을 것을 배낭에 챙겨 주시고 비상약 또한 챙겨 주세요.

출렁다리 가기 전에 계단이 나오는데 천천히 바람 쐬면서 걸으시면 출렁 다리가 나와요.

출렁다리에서 사진 찍고 즐기면 또 다시 계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어디로 가냐... 이제는 출렁다리의 2배 더 긴 울렁다리로 가게 됩니다.

맞아요.... 저기 노란색 다리 까지.가야합니다

처음에는 아니겠지 하다가 맞더라구요 !!쿠ㅜㅜ

계단을 쭈우우욱 올라가면 절벽에 길을 내놓은 길을 따라 여흥을 즐기면서 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다가 놓치게 되면 영영 찾을 수 없게 되니 주의하세요.

길 따라 가면 엄청나게 큰 울렁다리가 보이게 됩니다.

울렁 다리 전에 스카이 워크를 맞이하게.되는데 여기도 엄청 높아서 오금이.지리더라구요..

스카이 워크를 내려가는게 힘드니 조심해서 내려가요.

내려갔다면 울렁다리 !!!!. 드디어 맞이하게됩니다.

울렁다리를 지나가게 되면서 아 드디어 도착 했다 !! 했지만 , 아니었습니다 ㅋㅋㅋ

내려가는게 남았는데 내리막은 어찌나 가파른지
가면서 아저씨 한분은 어지러우셨는지 지치셨더라구요..

가족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 무사히 내려 오셨을 까 걱정이 되었어요.

내리막을 향해 내려가면 끝이니 다들 행복한 여행 되시깅 바랍니다 ♡♡♡♡

제이제이

출렁다리 때문에 왔는데 진짜 너무나 잼있었고 약간 무섭기도 했어요!!!
출렁다리가 2개 있는데 (출렁다리, 울렁다리) 저는 기존에 있던 출렁다리가 제일 잼있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티켓도 구매해야 하고, 좀 힘들수도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소금산을 정상 찍고 돌아서 내려오는거라 다 돌면 거의 2시간~3시간 정도 걸립니다.
평소 등산 할때 챙기는 것처럼 물, 수건...등등 챙기시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