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 영해동1가 8-3 성식당.
전화번호: 612441401.
웹사이트: newshappy.tistory.com.
전문 분야: 숯불구이/바베큐전문점.
기타 관심사항: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좌석,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맥주, 주류 제공, 점심식사, 저녁식사, 화장실, 단체석, 예약 필요, 예약 가능, 신용카드.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69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3.7/5.

의 위치 성식당

성식당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 영해동1가에 위치한 숯불구이/바베큐전문점입니다. 이 식당은 테이크아웃,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휠체어 이용 가능한 출입구와 주차장, 맥주 및 주류 제공, 예약 가능한 단체석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 영해동1가 8-3 성식당

전화번호: 612441401

웹사이트: newshappy.tistory.com

성식당은 Google My Business에서 698개의 리뷰를 받아 평균 의견이 3.7/5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식당은 숯불구이와 바베큐 요리를 전문으로 제공하며, 풍부한 메뉴와 편리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성식당은 목포시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식점 중 하나이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맛있는 요리와 훌륭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숯불구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만약 성식당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풍부한 메뉴와 훌륭한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성식당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예약을 하세요. 만족스러운 식사와 좋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의 리뷰 성식당

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Chanwook Lee
4/5

최근 몇 년간 국내여행은 주로 경상도로 다녔는데 음식은 역시 전라도를 따라오지 못한다. 4년 전 잊지 못할 여수를 뒤로하고 이번엔 전남 남서단에 있는 목포를 찾았다.

첫 끼는 웬만해서 실패하지 않는 전라도 지역 향토 음식 중 하나인 떡갈비를 먹기로 했다. 떡갈비는 담양, 광주가 유명하지만 또 다른 매력의 목포식 떡갈비가 궁금했다.

그리하여 목포에서 떡갈비 하면 첫 손에 꼽는 60년 넘는 업력의 떡갈비집을 방문했다. 운 좋게 당일 예약해 먹을 수 있었는데 될 수 있으면 하루 전 예약을 권장한단다.

인원수에 맞게 떡갈비 백반을 주문했고 밑반찬이 먼저 나왔다. 높은 기대치에 비해 구성은 간소했는데 그래도 전부 맛있었으며 쨍한 묵은지 한입에 전라도임을 실감했다.

떡갈비는 인당 하나씩 공깃밥과 함께 내주며 2인분이라 해도 될 정도로 양이 거대하다. 갈빗대엔 다진 고기가 뭉쳐져 붙어있고 숯불에 구워져 나와 불향도 강하게 난다.

한 점 떼어내 그대로 먹어보니 식감이 막 부드럽진 않았으나 고기 씹는 맛이 살아있었다. 또한 고기가 잘게 다져지지 않고 큼직큼직하여 씹었을 때 육즙이 새어 나왔다.

양념의 경우 기존에 먹던 떡갈비보다 간이 강하지 않은데 숯불 향이 입혀져 언양불고기와 비슷한 맛이다. 떡갈비답게 살짝 달달하고 또 짭짤해 밥이 정말 잘 들어간다.

계속 먹다가 느끼해 좀 물린다 싶으면 깻잎장아찌에 싸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깻잎장아찌가 떡갈비의 기름진 맛을 잘 잡아줘 마치 처음 먹는 것처럼 계속 먹을 수 있다.

떡갈비에는 젖소 갈빗살과 등심을 섞어 쓴다는데 그래서 앞서 말한 것처럼 씹는 맛이 있는 편이다. 다만 접시에 흥건히 남는 기름에서 알 수 있듯 육즙은 아주 가득하다.

남겨뒀던 갈빗대를 들고 뜯으며 식사를 마무리했고 안타깝게도 갈빗대에 붙은 살은 많이 질겼다. 비싸긴 한데 푸짐하고 만듦새가 뛰어난 떡갈비여서 맛있게 잘 먹었다.

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앵앵
4/5

예약이 필수인 집, 토욜 주말 방문이라
당일 예약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오픈하자마자 2번만에 전화연결,
운좋게도 12시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성공,

씹는맛이 있는 떡갈비가 먹고싶다면 추천,
국내산 소고기만 사용해서 큼직하게 다져낸 떡갈비
많이 달거나 짜지 않고 담백한 편임,
양념소갈비를 먹는듯한 느낌,
국산 소를 쓰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편임,
한우인지는 모르겠음, 1인 가격 3만2천원...
아기가 있다고 미리 얘기해놓으니,
2층 좌식테이블로 잡아주셨고,
가게가 생각보다 작아서 테이블이 몇개 안됨

1인분씩 작다면 작아보이는 접시에 떡갈비가 나옴
처음엔 너무 맛있게 잘먹다가ㅡ 먹다보니 턱이아픔
고기는 많이 질긴편은 아니였으나ㅡ
아무래도 여러부위가 섞이다보니 씹다보면 턱아픔
반찬은 파김치가ㅡ 꼭 있어야하며 김치도 괜찮았음
파김치에 마늘 된장해서 같이 먹으면 꿀맛탱,
맛잇어서 포장해가려고 하니
1시간 반이 걸린다고 했음... 이래서 예약 필수
다먹고 요구르트 후식으로 주심

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쮸뀨쀽쀼
5/5

예약 없이.갔지만. 타이밍 좋아서 대기없이 식사를 했다. 미쳤다
너무 맛있다.....정말..최고..

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Seungchoon Lee
4/5

목포에서 떡갈비로 몇 손가락에 뽑히는 식당 성식당
들어갔을 때부터 국내에서는 꽤 오래된 노포의 느낌이 굉장히 강하게 든다.

서울에서도 먹어보기 힘든 식감의 떡갈비를 먹어볼 수 있기 때문에 목포에 여행을 온다면 한번쯤 꼭 와볼만한 곳이다.

메뉴를 만드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배가 고픈 사람은 미리 주문을 더 해놔야한다.(하지만, 생각보다 1인분의 양이 적지 않다)

반찬은 먹을 게 생각보다 많지 않지만 그를 상쇄시킬만한 떡갈비의 강력함이 존재하는 곳이다.

목포에 온다면 다시 먹어보고 싶다

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dkshktlqkf
2/5

맛 있음. 근데 가격이 좀 미친 듯...
가겨표 보기 전엔 오 괜춘하네 했는데 ㅋㅋㅋ
드실거면 갈비탕(15000) 드세요. 떡갈비(32000)말고.

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Road Bang (방로드)
5/5

클라스가 다른 떡갈비 전문점 목포 #성식당

떡갈비라고 다 같은 떡갈비가 아닌 곳이다. 목포 항동시장에 위치한 60년전통 노포 <성식당>이다.

사실 떡갈비를 그리 즐겨 먹는 편이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명품식당이다.

곱게 다진 갈빗살을 간장 양념하여 잘 치대어 둥글게 모양을 만들어 갈비뼈에 붙여서 하루 재워 둔 다음 뜨겁게 달군 석쇠에 얹어 노릇하게 구워지면 남은 양념장을 발라 다시 약한 불에서 구운 것이다.

전라남도 쪽엔 유독 유명한 떡갈비집이 많은데 오직 소갈비살만 사용하는 담양식과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광주의 송정이 대표적이다.

굳이 따지자면 소갈비살만 사용하는 담양식과 비슷하지만 담음새와 텍스처 남김 방식이 다르다.

한입 먹으면 과하지 않은 적당한 단짠단짠 양념과 육즙이 조화를 이뤄 한입 베어 물면 헤어나올 수 없다. 또한 은은하게 풍겨오는 불향도 매력포인트!

국내산 육우를 연탄불에 구워 내는데 시간이 꽤나 오래걸린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30분이상 기다려야하니 당일 방문이라도 예약은 필수이다. 소갈비 다져서 햄버거를 만드는 것과 달리 뼈를 중심으로 느낌있게 다져서 좋고, 비주얼도 합격이다.

고기의 양도 넉넉해서 사실 성인 1명이 1인분 먹기에도 굉장히 많은 양이다.

남도 특유의 상차림과 더불어 메인고기인 떡갈비가 등장하니 밥보다 반찬배가 더 부른 즐거운 현상이 지속된다.

지역에서나 전국에서나 인기 있는 식당이지만 정신없이 붐비지 않고 짜임새 있게 운영 된다.

서울에서 볼 수 없는 갈비탕 비주얼도 매력 포인트다. 떡국을 연상케 하는 뼈를 우려낸 뽀얀 국물에 다진 떡갈비가 들어가 있으며, 고기양도 제법 많다. 구수한 국물과 고소한 소고기가 들어가 있으 한끼 든든하게 챙겨 먹기 좋다.

우연히 들른 목포이지만 목포에서 식도락 여행을 한다면 필수코스가 될 거 같은 맛집 중에 맛집이다.
<원산지 갈비, 등심, 채끝, 사태 국내산 육우>

✔️Since 1962
✔️찐또배기 떡갈비
✔️당일예약이라도 필수
✔️달지 않은 중독성 있는 떡갈비
✔️맛의도시 목포의 대표식당

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Lulu
1/5

마지막 타임 7시 예약하고는 늦어서 못갈것 같다고 말씀 드렸더니 7시20분까지 안오면 못먹고 가고 이미 음식은 나와서 취소 안된다고 포장해가래서 포장 픽업 하기로 하고 7시 40분인가 도착했어요.
식당은 8시까지죠?

식당엔 사장님 지인으로 보이는 한팀이 한창 식사중이셨고 (음주와 함께) 혹시 나도 얼른 먹고 갈 수 있을까 싶어 늦어진 이유를 설명 드리고 못먹고 가서 너무 아쉽다는 얘기와 묵을 호텔이 여기서 한시간 거리라는 얘기도 했지만… 먹고가란 소린 없으셨어요.ㅜ

여튼 포장한거 들고 나와서
바로 옆 편의점 밖 테이블에서 햇반, 라면과 함께
먹으려고 포장을 풀었는데 고추마늘 외엔 밑반찬은 하나도 없었고요. (포장은 원래 반찬 없대요 가격은 똑같이 1인분 32000원;)

2인분 계산했는데 1인분만 주셨길래 다시 가게로 가서 1인분 더 받았구요.

사장님이 가게 밖으로 잠깐 나오셨다가
편의점 앞에 앉아 있는 저희랑 눈이 마주쳤는데 못본척하고 가게로 쏙 들어가시더라구요~
결국 저희 다 먹을때까지 식당은 지인들이 계속 식사중이셨어요.
먹고 가라고 하셨어도 저희가 더 빨리 먹고 일어났을텐데ㅜㅜ

떡갈비는…질겨요
추운날 밖에서 먹으니 식어서 기름이 하얗게 올라오고 더더더 질겨져서.. 참 내가 이걸 먹겠다고 기를 썼나 싶고 6만4천원을 쓰레기통에 버린 기분이고 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참 편의점에서 사먹은 라면찌꺼기 버리러 편의점 들어갔더니 길 하수구에 그냥 버리래요 ㅋㅋㅋㅋ

목포 인심도 참 좋고 이미지도 너무 좋네요~

성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락라끼
5/5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대는 좀 있는편인데
생각보다 양이 되네요 ㅎㅎ
분위기는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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