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초가뜰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Benjamin Y.

가족들과 당일치기 여행으로 방문한 강릉 도심지에서 거리가 있는 전통 카페 입니다. 다음은 서지초가집 소개 글 입니다.

"서지초가뜰은 강릉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의 전통 떡 ‘씨종지떡’을 알리고자 하는 고풍스러운 한옥 카페이다. 포슬한 씨종지떡은 볍씨와 밤, 호박, 쑥, 강낭콩 등의 건강한 재료들이 들어가 있으며, 씹으면 씹을수록 은은하게 단맛이 돈다. 우리 몸에 좋은 산야초를 가미로 하여 로스팅 한 산야초 커피와 수제 자연 차도 맛볼 수 있다. 또한, 야외에는 넓은 정원과 연못이 있어 둘러보기 좋고, 야외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어 날씨가 맑은 날엔 야외에 앉아 떡과 차를 즐겨도 좋다. 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소개 자료 중"

그 누구와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러운 카페입니다.^^

최스마일

조용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곳이네요.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깨끗하고 정성이 들어간 수제 음료 맛이 나네요.
분위기도 맛도 힐링이되는 장소입니다.

Wolf K.

가면서 이렇게 산속으로 들어가는데 카페가 있어? 라며 네비를 의심했지만. 꽤 널찍한 부지가 나오고 멀리 멋진 기와지붕이 보인다.

입구, 똑같이 생긴 문이어서 어디로 들어가야하나 잠시 머뭇. 메뉴판, 몇 가지 요기할 것과 커피, 차, 음료들.

기다리면서 내부 구경. 깨끗하고 조용하다. 나무와 한지로 따뜻한 느낌. 구석구석 카메라에 담고 싶은 포인트가 많은 카페. 이런 장식과 소품들을 준비하면서 고민했을 주인장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다.

향이 좋은 산야초 로스팅 아메리카노. 김아내는 꽃차. 여러가지 꽃을 우린 듯. 색이 다양하다. 커피 마시면서도 구석구석 시선을 머물게 하는내부.

사람도 차도 없이 조용했던 주변 풍경. 잠시동안 잘 쉬다 갑니다.

H

산속에 위치해있어 조용히 차 마시기 좋음
카페가 너와집으로 되어 있어 운치가 있다
효소차 등 일부 차는 마당에서 직접 재배하기도하며
티백도 시판용이 아니라 사장님이 만드신다
연세 지긋한 여사장님이 운영한다

변태준 (.

제가 최근에 온 카페중에 최고입니다 ~~차 종류가 많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 들어가는 길이 조금 어렵지만 그래도 갈만 합니다~~마당이 넓고 한옥촌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부모님이랑 같이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십니다~~
강추합니다 ~~**

Sungil P.

뭐랄까 이곳은 존재만으로도 훌륭합니다.
하지만 코로나를 이기지 못하고 식당은 폐업하고 한방찻집으로 바뀌었습니다. 직접만든 떡과 꽃차등을 팔고 있는데 맛은 쏘쏘, 음악을 좀 틀어두면 어떨까 싶어요
경치에 비해 내부 분위기가 너무 고속도로 휴게소 같아요

만사형통

부모님 모시고 가세요
메뉴도 다양해서 좋아요

최은영

밖에서 보이는 집은 너무 운치있고 좋았어요 실내의자는 많이 불편했고 음료 퀄리티는 떨어졌어요 씨종지떡은 맛있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