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르 - 사상구, 부산광역시

is S. T.

공사시작할 때부터 보던 곳인데, 어느새 사상에서 이름을 날리는 가게가 되었네요. 위치가 여기인지는 모르고 일행 따라 갔다가 내적 반가움이였습니다.

밝은 계열의 색과 나무로 조합이 되어서 부드러우면서 깨끗한 이미지의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타르트 안에 무엇으로 채워져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보니, 남 사장님께서 만드시는 거라고 하시네요.
크레이프는 시트가 단단하게 씹히는 게 아니라, 크림과 시트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이였습니다. 티라미수 크레이프라는 이름 답게 커피향과 크림의 맛이 조화된 맛이였습니다.
타르트는 커스타드 크림과 크림치즈, 생크림이 들어가 크레이프보다 조금 더 묵직한 질감이였습니다.

바닐라라떼에는 크림 자체에 바닐라빈이 많이 보일 정도로 바닐라 느낌이 많이 났어요. 기본 샷이 1개라 커피의 향이 도드라지지 않는, 부드러운 라떼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케이크나 음료가 잔잔한 느낌, 기억이 꽂힡 정도로 맛있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다만 가게 직원분이 친절하게 대응해주시는 점과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음식의 맛과 잘 어울리네요.
가게 이름처럼 마음이 사르르 녹는 시간이였습니다.

김슬기

여기 케이크 진짜 맛있습니다. 배달해서도 먹고 직접가서 먹어봣는데 플레이팅이 정말 이쁩니다. 그리고 조용하고요 다만 카페안쪽은 막힌공간이라 소리가 울립니다 이점만 참고하세요

체리시

케이크 플레이팅이 예쁜곳입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아요!! 바닐라라떼 위의 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디링디링

서면에 있던 사르르가 이쪽으로 왔네요
여전히 플레이팅이 예쁘고 생크림이 너무 맛있어요🥺

최수희

매장에서 먹으면 케이크 데코가 예술이라고 들었어요ㅎㅎ 전 포장해서 먹었는데 서비스로 마들렌을 넣어주셨더라고요! 얼마나 보들보들 맛있던지요ㅎㅎㅎ

케이크도 엄청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매장에서 먹어보고싶어요, 테이블마다 꽃병이 있더라고요♡

민트슈가

사르르 맛없없
서면에 잇을때부터 갔었다구요

오인

작은 카페 조용합니다

FS C.

藝術氣息的蛋糕擺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