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다카페 - 원주시, 강원도

라블리

산속에 있어 공기나 풍경은 좋아요.산책 코스도 있어서 연인들이 많이 오는곳이더라구요.저는 집이랑 가까워서 가끔 평일에도 가는데 평일엔 제과종류가 별로없어서 아쉽더라구요.그나마 주말엔 종류가 두배이상 늘어나서 아이들과 가기에 좋아요.

이도민

산 중턱에 위치해서 뷰가 좋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를 분리해서운영해요.
다양한 디져트 위주의 베이커리 카페
디져트가 맛이 좋고 커피도 신경 많이 쓴 느낌이 듭니다.
커피 맛도 좋아요.
시그니처 다래에이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맛이 풋냄새가 나고 밍밍해요.
실내, 야외 테이블, 루프 탑, 공원까지 인테리어 잘 되어 있어요.
카페 위에 정원이 꾸며져 있는데, 30분 정도 트레킹 할 수 있어 시간 여유 있는 분들은 즐기기에 좋아요.
주차장도 여유 있어요.

Ignatius Park

원주 시내 외곽 산지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레스토랑 공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카페에서는 베이커리 종류 십여 종과 커피, 음료를 판매합니다. 음료의 맛은 평범하나 카페 주변으로 숲 속 산책길이 있고, 카페가 높은 지역에 있어서 창 밖 전망이 시원합니다.

Joyfulee

원주에서 식사 후 카페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단양의 산카페나 도깨비카페를 상상하며 갔습니다. 산카페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풀이 우거진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산 위라 공기도 좋고 조용하며 시원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잘 가꾸어진 분위기입니다. 매장 내에도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이 자리하고 있고 넓고 쾌적합니다. 특히 테이블 모양이 참 인강적이었습니다. 1층에 빵도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조각케익도 많이 있습니다. 산미있는 커피를 주문했는데 전혀 산미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커피가 밍밍하고 약간 탄 맛도 났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 평도 다 같있습니다. 빵도 퀄리티가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습니다. 부드러움이나 고소함이나 쫄깃함 그런게 좀 부족해 보였습니다. 우리가 빵을 남기는 사람들이 아닌데 좀 많이 남겼습니다. 커피도 많이 남겼습니다. 빵과 커피의 품질을 좀 더 신경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그에 미치지 못하는 커피와 빵에 약간 실망했습니다.

yong joon Choi (polepole)

차를 타고 한참을 가야하며,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주차 후 둘러보니 주차장만 넓은게 아니라 카페 자체가 아주 넓네요..
산을 포함한 주변 모두를 한 공간으로 쓰고 있는듯 합니다.

날이 좋은날엔 한참 멀리 떨어진 곳까지 조망이 가능할듯 하며, 차와 빵은 여타 다른곳과 크게 다를바 없이 느껴집니다.
단 이집만의 특징은 산속 카페 느낌을 마음껏 느낄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조용히 운치있게 차한잔 빵 한조각을 곁들이고 싶으신 분께 꼭 추천 드립니다.

이선영

분위기도 좋고 카페도 4층까지 잇엇던가..주위 산책도 할수잇고 굉장히 좋더라그요
연주해주는 공연팀이 잇엇고 조목조목 신경많이쓴 카페같앗어요
당연 아메리도 제기 좋아하는 맛이라 기분 업업

흰늑대

탁 트인 전경을 보며 휴식하기 좋은곳입니다.
뒤쪽에 산책하며 사진찍기 좋은 정원도 있어요.
멍하게 아무것도 안하고싶을때 가면 될거같아요.
음료나 빵 가격은 좀 있습니다만 맛도 괜찮고 자리값이라고 보이네요.
다만 3층에 자리가 없었다면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었을거같아요...

T.B All

원주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다. 원주카페를 치면 최상위 검색되는 곳이라 한 번 들러보았다. 넓은 정원과 산책로는 힐링하기에 참 좋다. "사이코라도 괜찮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세트장은 철거되고 없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다.

산쪽으로 난 산챡길을 따라 걷는 맛도 커피 한 잔 마시는 만큼이나 고소하다. 날씨만 좋다면 루프탑을 추천한다. 옆에는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는데 꽤 손님들이 많다. 먹어 보진 않아서 맛은 모르겠고 분위기는 굿이다.

커피 맛도 무난하고 베이커리도 괜찮다. 테이블이 많고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라 각 테이블마다 소독이나 청소 상태가 아쉽고 가격대가 너무 높은 점이 단점이다. 하지만 약간의 단좀을 제외하면 추천할만한 카페다. 핫플래이스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