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노트 커피로스터스 - 유성구, 대전광역시

Skykim

직접 로스팅을 하는 커피숍. 핸드드립 전문이지만 에스프레소 주문. 기본 2잔이 할인가 3천원(정가 4천원이고 할인은 왜 받았는지 모르겠음). 내 기준 에스프레소는 맛이 다 엇비슷해서 뭐라 평하기는 어렵지만 나쁘지 않았음.
점심에는 사람이 많아 장시간 대기는 기본.
재방시에는 드립커피 맛도 한번 보고 싶음.

HT K.

신성동 식당가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는 카페입니다. 외진 곳에 있는데도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핸드드립으로 즐길 수 있는 원두 종류도 다양하고, 에스프레소로 내린 아메리카노도 여러 종류가 있었습니다. 한쪽 구석에는 다양한 원두 중 몇 가지를 시음해볼 수 있게 커피를 미리 내려서 주전자에 담아놓았습니다. 매장 한쪽 구석에는 생두도 쌓여있고, 분리된 공간에서 로스팅 기계로 직접 로스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브라질 블랙 다이아몬드 내추럴'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마침 원두가 떨어져서 주문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렇지만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것을 아시고 '과테말라 라 글로리아 워시드'를 대신 추천해주셨습니다. 커피 향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앉을 자리가 부족한 것은 단점입니다. 그렇지만 테이크아웃은 할인을 해준다고 하여 저렴한 가격에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처에서 식사하시면 한 번쯤 찾아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민환경

브라운 카페라떼가 맛있는 카페

동네 작은 카페지만 로스팅부터 다 하시는 가게입니다.
원두 종류를 다양하게 제공하는데, 이 날 다크가 안되서 좀 아쉽...
밀크폼도 상당히 잘치시고 원두 배합도 좋아서 비올 때 창가에 앉아서 수다떨면서 마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4207 A.

대전에서 커피로 유명한 곳입니다.
봉명동에서 신성동으로 이사했다고 하네요.
아메리카노 외에도
고소하고 신맛 뿐만 아니라
수박맛, 메론맛 등 다양한 맛과 버터향, 코코넛향 등 다양한 종류의 필터커피를 맛볼수 있어요.
시음할 수도 있어요.
원두도 판매합니다.
매장은 크지 않고 아담한 정도입니다.
매장 한쪽에는 여러개의 상장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매장 앞에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휘낭시에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는 꼭 먹어봐야 겠
네요.

홍해암 (.

동네 구석에 대단한 실력자가 운영하는 카페가 있었네요. 원두별로 시음할수도 있고, 필터커피도 정말 맛있게 잘 내리네요^^

Hyekyung L.

로스터링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 여러가지 커피 맛을 시음할 수 있게도 함 에티오피아 아리차 드립커피마심 굿^^

SungMin P. (. D.

음료는 생각보다 평범하고 내부는 너무 시끄럽고 쓰레기봉투들이 다 보이고 홀에 택배물들이 쌓여있어 외관상 좋지않았습니다.

Sunmi K.

서울에서도 만나고 싶은 매장.
즐거운 사람과 함께여서 더 기억에 남는 매장. 커피의 또다른 풍요로운 맛을 경험한 매장.
흐르는 음악도 매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