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식당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The L. G.

반찬 수가 많아요.
다 털어넣고 비빔밥 만들어먹었어요.
두부조림이 맛있고 된장찌게는 쏘쏘
오전 10시에 갔는데 영업중이어서 좋았습니다.

Ryan K.

서울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다양한 나물과 반찬을 저렴한가격에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아드님께서 엄청 친절하시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나물과 밥도 맛있었고 된장도 옛날 시골 된장이라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오랜만에 맛보아 만족했습니다. 더덕구이도 적당한 양념에 잘 구워져 맛있었습니다

seeyagain S. C.

오랫만에들른 부일식당
나물열가지이상과 된장, 두부조림이 나오는 산채나물정식
가성비 좋고 건강에 좋아보여요^^

브레이크타임이 없어서 3시이후 방문했는데 좋았어요

Green P.

진부면 노포의 맛을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테이블 앉자마자, 메뉴는 한 가지라고 알려주시네요.
주문하고 얼마 안있어 백반 상차림이 나옵니다.
와.. 반찬이 20가지는 되네요.
대부분 나물 반찬.
맛은, 거의 양념 들어가지 않고 나물 본연의 맛입니다.
이게 강원도 맛인가 생각하다가,
비빔밥으로 먹으려면 이렇게 해야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맛있고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황태구이나 더덕구이는 단품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km K.

가게 초입부터 시골 할머니댁에 온거같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정겨운 냄새ㅎㅎ 그건 밥 짓는 아궁이 냄새였어요 쌀도 국산 오대쌀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밥부터도 넘 맛있고요 각양각색의 반찬, 나물들 강원도 특유의 강된장찌개까지!! 비벼서 야무지게 먹었고요 가격도 매우 합리적입니다 왜 블루리본 맛집인지 알겠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은 식당입니다👍

JY P.

괜찮아요.
맛있어요.
그런데 예전만 못 해서 많이 슬프네요.
예전엔 특유의 나물 보관비법이 있어서 이 곳에서 먹는 산채나물들이 다른 식당들보다 유난히 맛이 있었는데, 이젠 다른 곳 들도 상향 평준화 되다보니까 맛의 차이가 없네요.
그렇다고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요.
에휴,

LL L.

대박입니다
비슷한 산채정식집 오대산밑에서 2만5천원 줘야 먹는데 ㅠ 여기는 가격도 서비스도 맛도 최상입니다

wkchung

진부에 있는 산나물을 중심으로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를 맛 볼수 있는 맛집입니다. 진부 장날 장구경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는데 친절하신 사장님의 서빙에 감명 받고 슴식이 맛있어서 또 한번 놀란 소박한 맛집입니다 우리 일행은 늦은 점심이라 기본 반찬만 나오는 정식을 먹었고 황태구이와 더덕은 다음에 꼭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