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탕베이커리앤카페 - 동작구, 서울특별시

백정순

고풍스런 인테리어와

목욕탕을 그대로 살려 여탕 남탕 물탕을
그대로두고. 참으로 처음본 인테리어다

너무 맘에든 부강탕 ㅎㅎ
부강탕은 목욕탕 이름 그대로

멋스러고. 다니던 목욕탕 이라서 더욱
정감이 가서. 가있는동안. 행복가득

또 가서 커피를 한잔 해야할듯~~~

오동준

원래 대중목욕탕이던 곳을 기존의 인테리어를 활용해 카페를 만들어놓은 이곳이 동네에 있는 카페 치곤 굉장히 독특해 보여서 시간을 내어 한 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인테리어는 1층 가운데에 대중탕 흔적이 있는데 되게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테리어만 보고 독특하다 싶어서 방문한 것이었는데, 커피랑 빵 또한 맛이 좋았습니다.
파주 같은 서울 외곽에 위치한 어지간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보단 커피나 빵의 맛이 더 좋은 것 같았어요.

동네에 이런 괜찮은 카페가 있었다니 참 신기하네요.
다음에도 카페를 갈 일이 생기면 다시 가볼 것 같습니다.

봉봉봉

목욕탕으로 운영되던 부강탕을 카페로 개조한 곳
2층에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1층에는 베이커리 판매
커피는 괜찮은편
빵은 쏘쏘 브런치는 비싸지만 가격값은 함
인테리어는 목욕탕을 개조한 카페다보니 상당히 독특하면서 매력있음

해바라기

상도동에 옛날목욕탕을 개조한 부강탕. 특이하고 주말엔 사람도많네요.커피도 빵도 다 맛있어요.

JuYeon P.

커피 맛있고
분위기 힙하고
소품이나 베이커리 세팅,
공간활용 구성도 보는 재미가 있네요

주차가 안되는데도
다양한 연령층으로 사람 꽉 차 있는게
괜히 좋았어요
왜 내가 좋아하지? ㅎ♡

#관계자 아님
#첨 가본 목욕탕 카페

hyun L.

오래된 목욕탕을 살려서 카페로 변신했다. 목욕탕의 욕탕과 바닥,벽등을 살려서 오래된 멋이 있고, 큰 유리창과 유리문으로 둘러쌓여서 작은 정원이 보이면서 아늑한 느낌이 있다. 커피맛은 평범하지만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오래 머물고 싶은 곳이다.
2층은 브런치 카페이고 입구에는 수입화분을 판매하시는 듯하다.

201

오래된 동네 목욕탕을 카페로 바꾼 곳이다. 공장, 창고, 병원 등이 카페로 바뀐 곳들이 있으니 그리 낯설지는 않다. 익숙함이 주는 낯섦을 즐기며 잠시 시간을 보낼 만하다.

ColdFront

오래된 목욕탕을 개조했다는 그 컨셉만으로 한번쯤은 가볼 가치가 충분한 곳ㅎㅎ 근데!! 음료....인간적으로 너무 맛없어요.........특히 차 종류는 절대 시키지마세요ㅠ....뭔 동남아 향신료맛+우린건가 싶은정도로 묽은 농도;; 근데 가격은 비싸고ㅠㅠ 가격만 생각하면 가성비는 참 떨어집니다... 그래도 독특한 감성 충전+사진찍기가 본 목적이시라면 만족하실 거에요!
총 3층인데 목욕탕 컨셉 제대로 느끼시려면 1층이고 2.3층은 라이브 재즈카페 느낌인데 자리도 널찍하고 감성돋아요!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꼭 숲속에 온천 온 느낌이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