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본레스토랑 - 기장군, 부산광역시

봄봄

이국적인 분위기에 스테이크 퀄리티가 좋아서 다음에 재방문 예정. 파스타는 살짝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다.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으나 모자에 털 달린 패딩을 입고 응대하는 모습은 조금 의아했다. 트리도 예뻤고 연말분위기 가득해서 만족스러웠다.

JI MYEONG NOH

크리스마스파티겸 아이들과 저녁식사하러 방문했습니다. 랍스터파스타와 리코타치즈 토마토샐러드 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가 멋져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네요. 친구들과의 모임장소로도 추천!!

MENA KI

대로변에 덜렁 있는 식당에 점심시간이 살짝 지나 방문 했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피자는 무난한 맛, 샐러드가 보기도 예쁘고 맛도 좋았다.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강추! 새콤하게 절인 방울토마토를 바질향 나는 크림치즈에 찍어먹는 메뉴인데 입맛 돋구기에 딱이었다. 알고 보니 재즈 공연도 매일 하는 곳이었는데, 내가 방문 했을 때도 마침 재즈 공연 중이었다. 무대 바로 옆 테이블은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음악 소리가 컸던지라,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바깥쪽 테이블로 안내를 요청할 듯 하다. 테라스 자리가 참 예쁘던데, 꽃피는 계절에 오면 더 좋겠다 싶었다. 그리고 발렛 해주시는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가게를 떠날 수 있었다.

정훈

사무실 근처에 새로 생긴 스테이크레스토랑.
공사를 정말 오래 하시던데.
공들인만큼 분위기 좋고 편안합니다.
아내와 주문한 살치살스테이크는 아웃벡.빕스 등이랑은 확실히 차별되는 맛이네요.겻들인 마리네이드샐러드도 강추.

맛.가격.분위기.서비스 모두 별 다섯개 드립니다^^번창하세요~

정소리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 좋았다. 인테리어 정말 매우만족, 주차장도 그정도면 훌륭했다고 봄. 솔직히 파스타면이 아니어서 쬐끔 그랬지만 강추할 메뉴는 전복리조또!! 짱 마싯!
다음엔 다른거 먹어보러 가고싶더라. 화장실 진짜 대만족 ㅋㅋㅋ 쾌적하고 깨끗함!! 가격도 3명이서 메뉴 4개 시키고 10만원도 채 안됬음. 가성비 맛집 인정!!

참보배

연휴에 다녀왔어요
기장연화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입구에서부터 분위기에 압도 되어요^^

테이블에 앉으니 이국적 분위기 확~~~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이쁘고 미쿡적 미니콘서트 무대도 있어서 좋았어요
주말(토)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스테이크 전문점이고 파스타.피자도 구비되어 있어
패밀리 레스토랑 이라 보시면 될것 같아요

우리가 도착했을땐 피자반죽이 없어 피자주문이 안된다고 했고 샐러드도 한가지만 가능하다고했어요
3.30분에 갔는데 재료가 이만큼이나 소진된것은
많은 손님들이 다녀 갔다고 생각해야겠죠
하지만 영업시간을 계산했다면...충분한 준비가 부족했다고 해야할까요?

해물파스타와 토마토리코타치즈 샐러드와
살치살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샐러드가 가장 맛났구요
파스타는 쏘쏘
스테이크는 고기 냄새가 나서 후추와 감자 샐러드에 듬뿍 찍어서 겨우 먹었어요(왜냐면 배가 너무 고픈상태였거든요...)

직원들이 진철하지 못한것보다
겨우 주문 받아 서빙하는 분위기라 별 뺐습니다
어슬픈 남자 직원이 성심성의껏 설명해주셔서 그나마...

기회가 된다면 피자를 먹으러 갈수 있을까요?
같이간 친구는 같은 돈내고 다른곳에 가겠다고 하네요...

이동옥

첫 방문 시 마음을 빼앗겨 자주 갑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맛도 비주얼도 최고입니다. 함께한 일행 모두 최고의 만족이라 말해줘서 추천의 기쁨도 누리는 곳입니다.

jung min Park

분위기는 너무 좋으나 음식맛은 평이하다.
인스타 한 번 올리기는 너무 좋은데..음식을 생각하면 재방문을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