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명월 - 김해시, 경상남도

KyoungSoo K.

김해한옥문화체험관에 분위기 좋은 카페라고 해서 왔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옥 건물이 잡아주는 듯 했지만 정작 카페 분위기는 별점 하나도 아깝다는 것.
왜 구글 리뷰가 내 글 포함해서 8개 뿐인지 알만도 하다.
좌석이나 실내 분위기는 그렇다치자.
시그니처 메뉴라고 내세울 음료 중 두(약속 과 믿음) 종류의 음료를 주문했다.
여타 카페와 비슷한 가격대라서 맛도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이 착각이라는 것을 알기엔 오래 걸리지 않았다.
허왕후를 향한 산딸기와 로즈플라워의 달콤한 약속은 어디가고 수로왕의 로맨틱은 싼 탄산수였을까.
수로왕을 생각하는 허왕후의 진한 밀크티 맛은 온데간데 없이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믿음으로 마음 상처를 주기 위함일까.
쌍화차 깡통이나 생강차 유리병 같은 재료들은 최소한 감추는 성의라도 보였으면.
결론적으로 맛의 성의를 기대하지 말라 한다면 시그니처 음료의 가격은 반토막도 아깝다는 개취.
해외 손님을 모시고 올 곳이 못됨.
하나 더.
카페 화장실에 따뜻한 물 안나오는 곳 처음 봤음.

Jinyoung J.

입구 대문부터 매장까지 정원이 예쁘게 잘 꾸며져있어요.
밤이 예쁘다해서 밤에 왔어요.
예쁘긴 합니다.
예쁘긴한데 넓고 볼곳많고 그런건 아니고
딱 주택마당을 꾸며놓은 정도?

음료한잔 8000원합니다.
의자도 불편합니다.
내부 조명은 정말 생각없이 설치해놔서
층고도 낮은데 레일조명으로 정말 눈부시게 달아놧고
실내가 너무 밝아 창가에 앉아도 밖이 보이지 않음ㅋ

굳이 비싼음료주문해서 불편한의자 앉아서
외부 뷰도 볼수없는곳에서 힐링도 전혀안되는곳에
올필요는없는것같고,

그냥 지나가다 대문 들어와서 정원 구경하고가면 될듯합니다.

지금은 홍보도 하고 오픈빨도 있지만.
이 리뷰를 사장님께서 보신다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말고, 몇가지 부분들 수정하고 개선한다면
훨씬더 오랫동안 장사 잘될것 같아요.

정강희

김해 명월~~기존 한옥을 Cafe로 성공전환 Case!!!
입구부터 "명월"간판에 옛 김해지역의 모습을 그대로 뜬 정원?의 모습에 다들 한마디씩한다. 와우!!! 현장을 담으려고 여기저기서 사진찍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음료주문은 4개 특색있는 산딸기 수로왕,부드러운 밀크티로 만든 허황후, 베이스 자몽에이드 명월
아싑지만 디저트를 만드시는 분이 휴무라서 먹어보진 못함..한잔 가격대가 5천~6천초까지 여행지에서 맛 볼수 있는 맛이하서 좋았음!
주변 박물관.옛것을 볼수있는 기분좋은 시간 여행이 될것이다.

hyeoni

이끼정원이 이쁘긴하지만 내부공간이 협소하고 의자가 불편하여 빠른 회전율을 의도한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 카페였습니다. 정신없어서 주말 재방문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Light P. B.

괜찮았어요.관리도 잘되어있고 화장실도 깨끗해요

박용호

음료는 솔직히 너무 맛없어요. 직원은 3명이 있는데 다들 너무 불친절하구요. 사진찍으러 가는거면 밖에서 사진만 찍고 가면 될듯요. 두번은 안갈거같네요

서영고

박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