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다 - 안산시, 경기도

요르

대부도의 신축 이색 카페.
인테리어가 이국적으로 발리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멋진 인테리어입니다.
메뉴구성도 독특하고 가격은 좀 나가지만
인테리어와 메뉴가 발리를 온듯한 느낌입니다.
발리다에서 모히또 한 잔 어떠세요?
2층은 노키즈존이구 2층 뷰도 좋습니다.
대나무 악세사시를 많이 써서 그런지 이국적인 느낌이 많아요.
마치 동남아 같고. 진짜 발리를 모티브로 한 것 같습니다.

주차는 매우 힘듭니다. 전용주차장이 있지만 거리가 멀어요.
매장 바로앞 주차장은 4~5대면 만차입니다.
멀리 있는 전용주차장은 이용하시고 계산할 때 주차한 차량 번호를 이야기 해주세요.

뜨거운 여름이었지만 통창으로 개방해두어서 시원했고
에어컨바람도 같이 나오곤 했고
야외는 해수욕장으로 바로 이어져서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중간중간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아요.

Tommy L.

1. 대부도 끝자락에 위치한 오션뷰되는 카페로서,
카페 내외부공간,, 특히 외부공간을 동남아풍의
식재를 함으로서, 마치 '발리'같은 공간이라는
뜻에서 가게 명칭을 명명함
2. 11시 오픈런부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만석이 되며, 점심때는 소위 인산인해임
3. 1층 좌석 5~60억, 2층 4~50석, 야외 20여석
정도이며, 2층은 오션뷰가 좋으며, 낙조시
매우 멋질 듯
1층은 매우 시끄러운 편이며, 2층읁차분한 편임
전반적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
4. 자리값 영향으로 음료, 커피는 대략 비쌈^^
5. 주차는 바로 앞에는 딱 6대 공간이 있으나, 기대
하기 힘들며, 도보 5분, 약 3~400미터 바깥에
큰 전용주차장이 있으며, 2시간 무료로 해줌
6. 아쉬운 점은 가게 규모에 비하여 화장실이 다소
작은 듯 함

넉살꾸러기

둘이서 커피, 망고쥬스, 케이크 세개 시켰더니 "다음부턴 인원수에 맞게 시켜주세요" 라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사람수보다 하나 더 시켰다고 혼난 카페는 처음이네요... 카페도 생각보다 작고 커피나 빵맛도 평범했습니다.

Raymond M.

겨울에 방문했지만, 발리 느낌이 나는 휴양지 분위기의 카페
재방문 의사 있어요.

Buòn G.

정말 좋습니다! 분위기랑 음료 뭐 다 좋네요!

BONG

발리 처럼 꾸며놓은 카페.. 라고 하나
플라스틱 가짜식물들로만 가득찬 공간은 너무 촌스럽게 느껴졌다.
가구들은 발리마냥 좀 꾸며놓은 느낌이 나긴 하나 가짜 식물은 차라리 걷어내버리는게 어떨까 싶은 정도.

2층은 노키즈존이라고 하나 아이들이 동반된 진상 손님도 많이 보였다. 직원이 지적해도 버티는 분위기.

바로 앞 바다로 연결되는 구조이며 주차장은 바로 앞에 5~6대 정도 가능하며, 다른 곳도 주차 가능한 곳이 있는 듯 하다.

커피 가격은 꽤 비싼 편이며, 맛은 당연히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직원들이 꽤나 일하기 싫어하는 분위기였고, 카운터 주변은 항상 시끄럽고 어수선하다.

발리다.. 라기 보다 별로다 라는 느낌.

정성 가득 만들어놓은 카페이지만, 주변에 대체 카페도 많아서 경쟁력이 없어보여 아쉬웠음.

주차칸도 좁은데 주차도 그지같이 한 차들이 왜이리 많은가..

박진수

바다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전망 맛집이며 커피 한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장소는 약간 협소하나 인테리어는 양호하며 건물 주변 주차가 어려워 별도로 마련된 주차장 이용을 추천합니다.

Sang-Young K.

이름답게 이국적인 분위기의 해변 카페로 다양한 디저트,케익에 야외조경과 어울리는 예쁜 음료도 많이 있다. 커피도 기대이상으로 맛있다 ^^
사진찍느라 바쁜 야외자리만큼 실내도 잘 꾸며져 있으며, 탁트인 2층 전망도 좋다. 다만 안전상의 문제로 2층은 노키즈존이다.
바로 앞이 해변이고 물이 빠지면 작은 섬까지 길이 생겨 잠시 거닐어도 좋다.
주차는 가게앞에 5대(?)정도 공간이 있으며, 공영주차장에 세우면 주차확인을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