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어 - , 대구광역시

짭짤구리

브런치 카페이며 빵을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특히 페스츄리가 이집 시그니처인데 한정수량, 특정시간대 나오니 체크 하심됩니다. 미나리파스타는 특이하게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는 조금 달았던점만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Moo K. H.

시내에 대형카페가 있어서 좋기는 한데 특히 1층의 경우는 실내가 울리는 편이라서 한두테이블만 떠들어도 되게 소란하게 들립니다. 음료의 가격은 나쁘지 않으나 의외로 사이즈가 많이 작아서 아쉽습니다. 주차는 괜찮은 편입니다.

디폴트

집과 멀지않고 이 건물 지을때 뭐할까 했었는데

지금 브런치 카페로 운영하네요

하도 바우어 바우어 하길래

아점겸 갔는데

음식 나오는데 3~40분

브런치가 다 그렇듯 그냥 아는 맛 무난한 맛으로

연어에그베네딕트는 연어가 좀 도톰하고

반숙란이 비리지 않고 조화로우며

프렌치 토스트는 두툼한 빵에 계란물이 잘 적셔져

부드러우면서 괜찮았습니다만

굳이 재방문 생각은 없습니다

루프탑은 여름내내 관리 안된듯 하고

곳곳에 아직 좀 더 가꾸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가을에 야외 테이블에서 노닥거리기 좋겠지만

의자가 편해보이지는 않네요

은투더혁

수성구 대형 브런치카페입니다~ 주차자리와 좌석 넉넉하고 메뉴가 다양해서 좋네요ㅎㅎ의자는 안락한 편은 아닌듯해서 좀 아쉬웠습니당ㅋㅋ 단체 모임하기 좋은듯해요^^

Yoon J. J.

넓고 맛있는 디저트가 가득한 카페. 내가 방문했을때는 8시가 다 되어 디저트가 많이 남아있지 않았다. 데니쉬식빵이 이곳의 시그니처. 9900원. 돈이 아깝지 않은 양과 맛. 티라미슈, 당근케익, 갈레트, 망고 스무디, 딸기 스무디 짱 맛남.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든 쿠키. 질 좋은 버터를 사용한 맛이 느껴져서 만족스러웠다. 사람들은 간혹 그게 뭐라고 그렇게 비싸? 라고 말할때가 있다. 하지만 좋은 재료로 만들면 그게 그렇게 비싼 가격이 아니란걸 알게 된다. 재대로 만든 디저트들이 있어 좋았다. 다음엔 낮에 방문해서 좀더 다양하게 맛을 보고 싶다.

이승현

지인 추천으로 주말점심 겸 차 마시러왔는데 0세부터 8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고, 음식은 맛있고 괜찮네요. 통유리에 햇빛이 강해서 자리 선정이 잘 되면 좋을거 같아요. 야외 자석도 좋고 숲속의 까페 분위기라 괜찮았습니다.

태자비

식빵이 맛있다고 적극 추천 받아
고뤠
얼마나 맛있길래•°•
다행이 여기는 한산하네
다행이다
수성구인데 산 풍경에 한적함 마저 선물하는 곳이다
1,2,3 단 주차 구역이 매력적이다
벌써 오후인데 빵이 많이 남아 있어 좋다
빵 진열대를 한바퀴 쭉 돌아서 살피고 희열의 외침을 삼킨다
오는길에 내내 휘낭시에 를 설명하고 제조법이 마들랜과 어떻게 다른지 거품 물고 설명 했다
꼭 사러갈거라고 다짐을 했더니
여기 바우어에 똭!! 나를 기다리 있지 모야
좋아라
이미 휘낭시에 에 정신이 혼미하여 커피 말고 페퍼민트를 마신다
나의 휘낭시에는 역시나 이루 말할수 없이 맛나다
진적에 자랑해 마지 않던 식빵도 정말 맛있다
빵을 고르면 잘라주는데 직접 구워 먹을수 있는 토스트가 준비 되어 있어 취향대로 구울수 있다
그대로도 너무 맛있고 구우니까 바싹하고 데니쉬의 특징이 살아나서 좋았다
오늘의 방문은 매우 성공적이다
후훗! ^ *

에비타

날씨도 한몫하는 날 방문하세요~
야외가 넘 편안하고 좋아요.
테이블도 띄엄띄엄~~
맛난거 먹고 커피마시고 힐링하기 좋은 브런치카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