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건리 이끼폭포 - 삼척시, 강원특별자치도

박진애

태풍이 지나간 뒤여서 물이 엄청많았어요. 정말 긴데 풍경이 정말 좋아요. 저희는 초등학생 2명 어른2명해서 5시간 정도... 저희는 많이 놀았어요.저는 강추

환영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약3.5km라고 안내 하고있다
길은 잘 정리되어있으나 노약자는 힘든 코스다
그러나 힘든길을 갈만한 경치가 반긴다
추천한다

이영섭

길은 잘 딱인 임도와 데크 계단으로 옛날 보다 휠씬 가기 좋아요 그래도
왕복 8km를 걸어야 하는게 조금
힘드네요
처음 출발 약600m 오르막 힘들고
폭포 진입400m 계곡 내림막 계단
힘들어요

윤현주

수량이 좀더 있었으면 더 멎있었을듯하나 그나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꼭 한번 보러가시길 추천합니다

상춘(흰머리 ?.

무건리는 핏대봉, 두리봉, 육백산, 응봉산으로
둘러싸인 산골 마을이다.

무건리 이끼 폭포는 평창 장전리, 상동 천평리와 함께
국내 3대 이끼 폭포로 불린다고 하는데 글쎄요
우물 안 개구리식 발상이 아닐까요?
아마 지리산, 박지산 설악산 등등 수도 없지요
하지만 접근이 어렵지만 참 좋은 곳이지요

봉준호 감독의 강원도 산골 소녀 모험기를 다룬 영화
옥자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풍경 사진가들에겐 오염을 우려해 말하기를 꺼려 하지만
익히 알려진 유명 포인트였지요

지금은 유명 무실해 진 화전민이 이용하던 샘 터의
물을 마셔가며 처음 가본 기억도 생생 합니다

가급적 아침 일찍 가세요
무건리 입구의 바리케이트 까지만 승용차가 진입이 됩니다
큰 차는 그 이전에 주차를 하시고 걸어야 해요

잘 다듬어진 임도를 왕복 6km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초입에만 급경사이고 거의 평지 수준의 길입니다
물소리에 취할때 쯤 조심 조심 내려가시면 됩니다

미끄럼 주의 하시고 물에는 들어가지 마세요
상당한 급류이고 한여름에도 허벅지가 벌개 질 정도로
차갑습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1폭포에서 2폭포 올라가는 길은 유격장 과도
같았지만 지금은 안전하고 편하게 목제 데크까지
설치되어 있더군요

식 음료를 구입 할 수가 없음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식수와 간단한 요깃거리는 필수입니다

NBA M.

비오는 오전에 가니 사람도 없고 덥지도 않고 조용한게 좋네요 가는길은 성인 남성기준으로 편도 50분정도 걸립니다

Hj K.

입구에서 폭포까지 왕복 3시간정도 걸렿어요.
가는길이 너무 이쁘고 좋았지요.
산책로 같은 등산코스. . . 생각하고 대화하며 걷기에 좋은 곳이였어요.
물색은 에메랄드 색이여서 더욱. .좋았답니다

Jerry S.

주차장에서부터 상당히 멀어요. 등산로가 업.다운 반복이라 되돌아올때도 힘이 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