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토랑산양목장& 제빵소 - 태백시, 강원특별자치도

Hongman S.

가파른 시멘트 길을 올라가서 주차를 합니다. 내려서 위쪽에 보이는 카페에 들어가서 표를 구매합니다. 양 사료도 구매가능한데 한통만 해도 충분합니다. 아이들 2명이라도 한통만 하니 충분하더라구요. 산양들이 악마상이라서 얼라들이 무서워하거나 제대로 못 주겠더군요. 영차영차 꼭대기로 올라가며 산양들을 마주하다보면 꼭대기 카페가 내눈앞에 똭. 여기 카페는 커피만 팝니다. 음료수, 아스크림 등은 티켓 끊은 카페서ㅜ드시면 됩니다. 꼭대기 카페 옆에는 대형그네도 있으니 타보이소. 여기서 사진 잘 나오구요. 태백 시내가 내려다 보이니 뻥 뚫리는 경치가 똭!!
산양 요거트 묵어보소. 희미하게 양냄새가 나지만 산양젓 언제 묵어보겠능교. 한사발 똭!!!

우쭈쭈뽕뽕

정리가 덜된 느낌입니다.
안내도 부족하고 먹이를 주려고 가면 너무 적극적으로 와서 아이들은 부모님이 같이 하는게 안전해 보였습니다.
입장표를 입구 카페에서 파는데 올라갔다오니 필수 코스네에요.
꼭대기에 커피집을 또 공사 하시는 것 같은데
안전장치나 안내 이런거에 좀더 투자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었습니다.
커피집 뷰는 꽤 괜찮습니다

리얼라

경치가 다하는 곳. 날씨가 좋을때 가면 목장의 경치도 좋고, 태백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도 좋음. 목장 체험보다는 카페라고 생각하고 가는게 좋은 곳임.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함. 산양들이 먹이를 향해 달려들어 어린 아이들이 먹이주기 체험하기에 어려움도 있음.

Hyenyoung Y.

여행 멤버가 전원 성인이기에 산양농장에 대한 흥미보다는 식후 커피를 위해 카페에 방문을 했습니다. 큰 기대 없는 방문이었고,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빵소가 오픈하는 9시 30분에 맞춰 방문하였습니다. 푸른 목초지와 유산양, 흑염소, 토끼 등 소동물들을 관망하는 뷰가 몹시 평화로워서, 그저 멍하니 바라보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산양유, 산양유 요거트(블루베리), 솔트크림라떼, 딸기라떼, 산양유 식빵, 솔트크림 등 먹어본 제품이 모두 맛있었어요.
성인 그룹이라면 굳이 농장 체험 없이 제빵소만 방문해도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바라 보는 것 만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웠거든요. 야외활동을 하기에 너무 더운 날씨였기도 하구요.
조금씩 공간을 만들어 가는 상황인 것 같아요. 안내 그림(손그림체 여서.... ㅎㅎㅎ)을 보니 로스터리 커피숍도 준비 중인 것 같았습니다.
보니까 외관은 거진 완성된 것이 다음 방문에는 커피숍도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라탄과 원목, 식물들이 어울어져서
사진으로 남겨지는 여행기록도 너무 예쁠 것 같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동반도 가능한 것 같아요
애견동반 가족용 공간이 따로 있는 걸 봤습니다.ㅇ( 츄르랑 강아지 간식도 판매 중)
인근에 있는 고사리 식당에서 조식 후 방문했는 데 저희처럼 이른시간에 카페 방문을 원하시면 연계 방문하는 것도
권해 드립니다.

ADEN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관광지 카페
불친절한 서비스, 정신없는 인파, 비싼 가격

이 모든걸 감수하고 입장하면 전국 카페에서 손에 꼽을만한 좋은 뷰를 볼 수 있다.

좋은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최소 오픈 30분 전에는 대기필수

Daesik L.

산비탈에 있지만 차량이 올라갈 수 있고 안내표지판이 잘 되어 있으며, 주차요원도 있어 주차하기는 편합니다.

커피숍은 시끄럽기는 하지만 높은 곳에 있어 경치가 좋습니다. 음료는 보통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양은 없고 염소만 있습니다. 염소젖을 왜 산양유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산양유 아이스크림을 파는 시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따로 돈을 내야 합니다.

Peter Y.

가족들이 함께하기에 좋은 여행지 입니다.
산야들이 순해서 아가들이 참 좋아 합니다.
입장료는 5천원, 산양먹이는 5천원입니다.
고산지대인줄 알았는데 태백시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네요

Young-min S.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좀...
산양이 아닌 염소 같음 느낌...
경치는 태백시가 다보여서 넘~~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