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스 영도 로스터리&커피바 - 영도구, 부산광역시

Kyungmo Jae

영도구에 위치한 대형 로스터리 카페 모모스 로스터리 카페 입니다. 투명한 유리 너머로 로스터링 기계를 볼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카페 뷰가 좋진 않았지만 이런 대형 로스터리 카페 에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요. 산미도 적당하고 로스팅도 좋았어요.

📍주차: 카페 앞 주차가능
📍크기: 중형 카페
📍뷰: 특별한 뷰는 없지만 넓은 공간에서 커피 즐기기 좋음

맛집

부산카페여행.
생두 분배부터 로스팅까지 자동으로 컨베이어를 따라 들어가고 각 기계로 주입되는 것까지 볼 수 있고, 자동으로 패키징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폐공장을 아주 깔끔하게 개조해서 투명한 유리와 함께 전시하면서 자유롭게 앉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재미있다. 커피는 개성들이 강할 수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다보니 시향을 시켜주지만, 시향만으로는 어떤 맛이 날지 잘 가늠이 가지 않다보니 조금 아쉽기는 하다.
마신 필터커피는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 수마 102
온두라스 엘 두라즈노 게이샤 C.o.E #18
온두라스는 밍밍한 느낌이라서 어떤 큰 개성을 느끼기는 어려웠다. 한입 마시자마자 바로 아이스보다는 핫으로 먹었어야 섬세한 맛을 느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라는 아쉬움이 있었음. 특히 아몬드가 들어간 디저트와 함께 먹어서 더더욱이나 맛을 느끼기 어려웠음. 다음 기회가 있더라도 다른 선택을 하긴 할 것 같음.
에티오피아 게샤빌리지는 역시나 마시자마자 맛있게 느껴졌다. 누가 마셔도 직관적으로 맛있다고 느낄 맛이었고 좋았음.

윤환

부산에 이런 카페가 있는 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루 말할 것 없는 최고의 카페임에도 언제나 겸손하고 노력하는 태도가 너무 멋있습니다. 메뉴를 준비해주시는 바리스타분들의 친절함과 웃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

쥐니

영도에 폐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를 판매하기 때문에 조리시간은 걸리지만, 각 커피마다 다양한 향을 즐기기 좋은곳입니다.

분위기가 깔끔하고 넓은 공간으로인해 편하게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수있으므로 가족 연인들과 함께 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주차는 카페앞에 약 10대정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거의 만차라 차를 안가져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Ayden

커피는 부산을 대표하는 카페 답게 기본이상 입니다! 다만 브레드류는 평범합니다!
차량이 없으면 방문이 어렵고,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항구가 바로 앞에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나 분위기가 꽤 좋습니다!

최윤영

이색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다소 비싸고 양은 작지만 매우 훌륭한 맛입니다. 디저트도 꼭 함께 먹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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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유명한 카페가 영도에도 있습니다. 이곳은 직접 드립을 하고 설명도 친절히 잘해주셔서 커피를 제대로 음미해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Chris H

방문할때마다 커피가 조금씩 바뀐다.
커피 맛집답게 손님이 늘 어느정도 있다.
넓직한 공간에 커피 제조를 계속 하고 있고,
단, 산미가 어느정도 인지, 쓴맛이 어느 정도인지
표시를 해주면 선택을 하는데 좋을거 같다.
물론 주문시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얘기해 줄거 같지만, 그냥 선택하고 싶을때는
그런 간략한 정보는 제공해주면 좋지 않을까..
이 까페의 단점은 노린것인지 모르겠지만,
의자들이 불편하다.
등받이도 없고 불편해서 오래 머물수가 없다.
그것이 회전율을 위한 것이라면 성공..
불편해서 오래 있을수 없다.
이따금씩 방문할때마다 커피가 달라져서
새로운 커피를 맛보는 재미는 있다.
단 커피가 대부분 산미가 있는 것이 많아
산미보다는 구수함을 좋아하는 사람의 취향은
모모스커피와는 좀 맞지 않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