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 - 중구, 서울특별시

유레카

명동에서 30년 넘게 생활했습니다.
아득히 사라져 버린 거리도 건물도 많지만 명동은 새로운 것들을 수시로 만들어 내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런 명동 거리를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요즘은 외국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룹지만 명동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직도 썰렁한 곳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장소들이 코로나 이전으로 빨리 회복됐으면 합니다.

Gilsoon P.

명동공원이 생긴시실을 요즘 알게되었고, 명동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알기에 좋았습니다.
게다가 중구청 체육관광과에 신청하면 도보해설자들이 중구 곳곳의 유익한 역사적인 해설을 들으며 관광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김종곤

외국인이 너무많고 길거리음식 가격이 너무비싸고 지난 명동의향기를 읺어버린것이 내국인에 외면당할환경이 안타깝다

문이서

오늘 서초1동성당가려다 명동성당내에 갤러리 1898 들려서 전시회를 구경했네요.
오늘은 비교적 사람들이 없더라고여..

게메앙

코로나로 명동이 예전처럼 젊은 여인들이 데이트나 외국인 들이 관광으로 북적거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우리의 대표적인 문화1번지 거리이다.

정말 오랜만에 명동길을 걸어보았다. 많은 것이 변했지만, 명동성당을 보는데 왠지 모르게 눈물이 돌았다. 그것은 어쩌면 지난 추억에 대한 정감일 것이다

minhai J.

중국인이 파는 길거리 음식과 식당이 있고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파는 길거리 상인들 때문에 짜증이 나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곳임. 밋있는 식당과 외국인들로 붐비고 이기자기한 물건 파는 가게들도 있고 특히 명동성당을 거닐다 보면 맘이 편안해짐

beach W.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사람들로 북적북적인 명동거리에 명동성당은 평안한 쉼을 주는 곳이네요.

문승일 (.

결혼초에 아이들 데리고 자주갔던곳
추억을 더듬어 다시갔는데 추억이 이렇게 소중할줄은 몰랐다. 오래간 만에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 너무행복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