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강남 삼성DT점 - 강남구, 서울특별시

Sheed Y.

<아침과 점심을 부담없이 해결해주는 안식처>

- 드라이브 스루 가능
- 비교적 한적함
- 2층 및 통유리로 된 뷰가 매우 좋음
- 타매장대비 청결함

Maxx K.

뜨끈뜨근 디럭스 버거
시원달달 아이스 라떼 들고가요

ethan G.

바이투헤븐에서 햄버거를 사고 집에 오는 길에 요즘은 수제버거가게들에서도 죄다 똑같은 맛의 제품감자를 튀겨 내놓아서 제품감자면 차라리 오리지널 느낌의 맥도날드가 생각났고 특히나 웨지 후라이가 새로 나왔다고 해서 맛보고 싶어 드라이브 스루로 들름.

미리 전활해서 갓 튀긴 걸로 후렌치 후라이즈 라지와 웨지 후라이 라지를 주문했었고 다시 한 번 주문하는 곳에서 멈춰 주문을 하는데 웨지 후라이는 소스를 선택하는 것도 있는데 세 종류가 다 우리나라에서만 인기가 있을 것 같은 묽은 제형이면서 달달한 타입이었고 내가 좋아하는 랜치 소스 같은 마요네즈 베이스의 것은 1도 없어 그냥 아무거나 선택해서 집에 옴.

포장을 풀어보니 웨지 후라이는 그냥 흔한 케이준 튀김옷이 코팅되어 튀겨져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 타입으로 맥도날드만의 새로움은 1도 안 느껴져 맛 자체가 안 좋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비교적 실망인 느낌임.

하지만 다 들 아는 맛이지만 오리지널 후렌치 후라이즈는 맥도날드 오리지널 느낌 뿜뿜이어서 좀 싱거운 건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음.

전체적으로 요즘엔 수제버거 가게들에서도 비싼 가격에서 기대하는 생감자를 맛있게 튀기거나 하는 정성은 1도 안 느껴져 그럴바엔 차라리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즈가 나을 것 같아 들러서 포장을 해 와 맛을 봤는데 너무 익숙한 맛이고 갓 튀겨져 나온 걸 매장에서 바로 먹은 건 아니어서 기대보단 맛이 못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맥도날드 오리지널 맛이어서 나름 좋아 이젠 맛있다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 괜찮다로는 느껴지는..

Steve K.

삼성동 맥도날드입니다. 특징이라면 음료수 얼음 빼고 시키면 사진과 같이 얼음 제외한 만큼만 줌. 맥도날드 정책이지만 찿아보니 매장 재량인 부분이라서 대다수의 매장은 얼음 없으면 가득 채워주는데 뭐 이 지점은 얼음 없는만큼 줌. 좋게 보면 규정을 충실히 따르는건데 나쁘게 보면 너무 FM 같이 느껴짐. 따라서 다른 매장이 서비스 더 많이 챙겨주므로 별 3개 보통으로 느껴지네여

Jason H.

삼성동 봉은사로 한 가운데 위치한 맥도날드 삼성DT점
과거 주유소와 수입자동차 정비소였던 틀을 그대로 유지해서 DT동선이 쉽게 생기고 작지만 주차장(4면)도 갖춰져 있음.

1층에 주문 키오스크 3대와 일부 테이블석, 1인석, 테이크아웃 대기석이 있고 2층에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석과 남여 분리 화장실이 있음.

매장 내부는 대체로 깔끔한 편이며 역시나 점심시간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고 해당 시간대 매장 정리는 조금 미흡한 편. 방문객이 몰리는 시간대도 예상보다 빠른 주문 처리를 해주며 다른 DT점과 마찬가지로 DT주문이 매장보다 우선되는 느낌. 거기에 더해 인근지역 배달 주문도 담당함.

차량의 매장 진출입 동선이 좁아 겹치는 부분이 있으니 주의해야 함. 차량 진출로와 도보 진입로가 교차되니 보행자 주의해야 함.

김은진

드라이브 스루도 되고 매장도 2층까지 있어 점심시간에 사람이 꽤 몰리는 곳이에요. 맥도날드인만큼 맛도 무난하지만, 바빠서인지 항상 던지듯 만들어 포장지를 열면 엉망진창이네요. 2층에 호출 번호 나오는 모니터 위치를 바꿔주거나 하나 더 놔야해요.

김경호

유일하게 연휴에도 열어서 먹을 수 있었다.
주문할때 노솔트포테이토 언급을 안했는데
먹다보니 너무 짜서 바꿔달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꿔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맛납니다 점심에 메뉴 짱

유기종

맥도날드 맛있어요

유튜브 : 뚱야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