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로 2 만선식당.
전화번호: 612443621.

전문 분야: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기타 관심사항: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좌석,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맥주, 주류 제공,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화장실, 캐주얼, 단체석, 예약 가능, 신용카드, 무료 노상 주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44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4/5.

의 위치 만선식당

만선식당대한민국 전라남도 목포시 서산로 2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입니다. 전화번호는 612443621이며, 매장 내 식사뿐만 아니라 배달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또한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좌석,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맥주와 주류도 판매하며,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장실도 완비되어 있고,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단체석 예약도 가능합니다. 또한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노상 주차도 가능합니다.

이 식당은 Google My Business에서 444개의 리뷰를 받았으며, 평균 의견은 4.4/5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만선식당의 해산물 요리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만선식당은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으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편리한 위치와 다양한 서비스로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만선식당을 방문해보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선식당의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 일정을 잡아보세요. 만선식당은 고품질의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방문하여 특별한 식사를 즐겨보세요

의 리뷰 만선식당

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J. Lee
5/5

노포 스타일의 작은 송어회(밴댕이회) 전문점. 뒷쪽으로 길가에 주차 가능. 모든 반찬이 맛이 있고 된장이 진짜 대박임. 간이 강하거나 달지 않아서 더욱 좋았음.
신선한 밴댕이회 와 건조 우럭으로 끓인 맑은 우럭탕 강추.
기회가 된다면 병어회와 조림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박도연
5/5

노포맛집? 병어조림 밴댕이회 우럭탕(말린우럭)맛이 뭐하나 부족한게없어용
자리는 협소하고 사장님이바빠서 살짝 예민하시지만 맛이 다 커버합니다. 맛집은 다 이유가 있잖아요?

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김규원
4/5

잘하네요. 우럭탕은 건우럭을 쓰고 마늘이 제법 들어간 맛으로 개운합니다. 밴댕이회는 제철이 아닌데도 기름지고 맛있었네요. 반찬도 집밥 느낌으로 간이 세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카라얀
4/5

우럭탕소 먹었다.
가격은 39.000원
반찬은 특별한것없이 대채로 다 맛있었고 김치가 겉절이 같았는데 여긴 목포에선 희귀하게 젓갈김치가 아닌 일반김치의 느낌이었다. 그래서 김치를 맛있게 먹었다.
풀치도 양념이 맛있고 특히 비린내가 안나서 맛있었다.
우럭탕은 시원하니 맛있었다.
반건조 보다는 더 건조시킨 우럭을 사용해서 그런지 엄청 꼬득꼬득하다.
어쩌면 우럭살이 질기다 느낄정도로 꼬득꼬득하다.
주방에서 한번 끓여서 내주시면서 드셔도 된다고 하셔서 바로 먹었었는데 너무 꼬득꼬득하고 딱딱한 느낌이었다.
꼬득하고 질긴느낌이 싫으신분들은 최대한 끓여서 조금이라도 더 물러지면 드시길 추천한다.
오래 끓일수록 더 진해지고 맛있어져서
짜지 않게 오래 끓여서 드시면 더 좋다.
우럭의 껍질이있는 부분을 뜯어먹으면 입술이 쩍쩍 달라붙는 경험을 할수있다.
국물은 참 시원했다.
39.000원에 추천까진 조금 그렇고...
목포 9미라하니 드셔보실분만 드셔보시길...

여담이지만 내가 식사하는동안 나머지 테이블들은 전부 현지분들이셨고 몇몇 테이블들은 손님이 교체되기도 하셨는데
그 현지분들은 모두 장어탕을 드셨다.
예약손님들도 모두 장어탕을 주문하셨다.
어쩌면 만선식당은 우럭탕 맛집이 아니라 장어탕 맛집일지도 모르겠다.

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은주
4/5

전라도에 맛을 느끼고 갑니다

전라도의 억양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이모 오빠들~~~얼릉 얼릉 마칩시당

맛있어요 강추 강추
8시 30분 마치니 너무 늦게 가지마세용

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김영조
5/5

매우 훌륭합니다
대기는 필수
우럭탕도 맛잇어보이지만 장어탕추천
대부분의 현지인들도 장어탕 먹더라구여
우리가알던 장어탕 개념이아닌 큼직하게 장어를 썰어넣는게 비린내없이 맛잇습니다(단 식으면 약간 비린내올라옴)
밑반찬은 준수하나 메인메뉴보단 조금 별로라 4점드림
송어회가유명하다던데 배가 안뜨면 주문불가라
미리 전화로확인하시고가시면 좋겟네요
굿굿

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김진영
5/5

겨울부터 초봄까지 딱 좋은 식당

생선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나 더 하자면 목포시에서 정한 9미가 있다. 찬찬히 살펴보니 전부가 생선이다. 우럭, 낙지, 홍어(삼합), 준치, 민어, 갈치, 꽃게, 아귀, 병어다. 목포는 항구이니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빠진 게 있다. 사시사철 수산물이 나기에 사시사철 각각 맛으로 빛나는 것들이 있다. 12월에 광어처럼 말이다. 준치만 하더라도 겨울부터 봄 사이에 잠시 생물이 나오고는 이내 감춘다. 잠깐 나오는 선어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냉동이다. 갈치 또한 사계절 내내 나온다. 목포 배가 제주 근해까지 잡아 온다. 목포 배가 잡았으니 목포 먹갈치가 된다. 갈치 또한 맛으로 빛나는 시기가 지금이다. 9미 선정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거기에 맛으로 빛나는 시기를 추가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정보를 줘야 한다. 생선은 계절에 따라 맛이 오르락내리락한다.
9미 선정을 누가 했는지 몰라도 12월의 송어를 빠뜨렸다. 목포에서 송어는 강원도 평창이나 화천에서 키우는 송어와는 다른 생선이다. 흔히 밴댕이라 이야기하는 반지를 일컫는다. 반지는 밴댕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잘 못 부르는 것이다. 밴댕이라 부르는 생선은 따로 있다. 청어과의 생선으로 흔히 이 생선의 새끼를 디포리라 부른다. 뒤(디)가 포(퍼)래서 디포리다. 밴댕이라 혹은 송어라 부르고 있는 것은 반지다. 강화, 인천 등의 수도권에서는 밴댕이로 알고 있지만, 표준어는 반지다. 유일하게 반지가 나면서 반지라 부르는 곳은 군산이 유일하다. 눈발이 흩날리는 목포 부둣가에 유일하게 불을 밝히고 있는 만선식당. 몇 년 전 다큐멘터리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은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송어회(반지회)를 주문했다. 작은 생선인 반지는 한 마리에서 앞뒤로 두 점이 나온다. 앞과 뒤는 사람의 관점이고 반지의 입장에서 좌우 두 점이다. 앞이든 뒤든 좌든 우든 상관없다. 기름기 가득 품은 회는 아이스크림처럼 입에서 살살 녹는다. 작은 반지회는 12월의 목포 바다를 품고 있다. 반지의 계절은 지금부터 초봄까지다. 산란할 때의 반지는 알과 정소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다. 에너지를 품고 있는 겨울 반지는 지금이다. 따듯한 봄날이 아니다.
#제철맞은장날입니다

만선식당 - 목포시, 전라남도
dani j
5/5

흔하게 먹어볼 수 없는 우럭탕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약간 말린뒤 맑은 탕으로 끓였는데 시원칼칼한 맛이에요 밑반찬들도 간이세지않고 맛깔났어요 주말 열한시쯤갔는데 테이블이 금방 차더라구요 근처 시화마을,연희네슈퍼 등에서 걸어올수있는 거리에요.

Go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