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 - 기장군, 부산광역시

YA M

이 곳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메뉴와 맛의 변화가 크게 없어서 좋아요. 거기에 다른 유명카페 못지 않은 바다뷰를 볼 수 있어서 더 좋구요. 지중해식 건물이에요.

어제 갔다왔고, 저는 크림 페퍼 안심 스테이크 먹었어요. 조금 느끼한데 통후추가 그 느끼함을 감해줍니다.
스테이크 가격이 나름 적당선으로 보여요. 샐러드 빵스프 디저트, 모두 포함이니까요.
그리고 로제 스파게티도 소스도 해물도 양도 만족스러웠어요.

새로운 건물이나 요즘 인테리어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지 않을수 있을듯. 구식처럼 느껴질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그 구식인테리어가 오래 살아남아 관리되는 게 좋네요. ㅎ

Angelina

오랫만에 갔더니
스테이크메뉴가 세트메뉴가 되어 있어서 단품으로 시킬 수 없는게 좀 아쉬웠네요
스테이크 세트메뉴라 가격도 비싸서 1인 1 스테이크는 못먹고ㅎ 2인1 스테이크에 파스타 단품요리 시켜서 먹음^^

손님대접하러 갔다가
다시 나올 수 없어서ㅎ
뷰값이 상당히 비쌈ㅋ

대응하는 직원의 서비스는
그리 만족하지 못했음

Grace Choi

엄마 아빠가 추천해서 다녀왔어요 아주 세련된 레스토랑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맛있게 먹었고 편안한 장소덕에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식당은 그리스 느낌인데 창밖의 뷰가 멋져요

원스깅

창가 자리에서의 뷰 훌륭합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와 직원 친절도 또한 굉장히 좋아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시켰음에도 식전메뉴부터 디저트까지 제공받았습니다.
맛도 좋았을뿐더러 가성비도 좋았습니다

Ziee

2000년쯤 오픈한 오래된 뷰맛집, 양식맛집

메인메뉴 1주문당 샐러드, 식전음료, 식전빵, 후식(아메리카노, 녹차, 요거트 중 택1) 포함되어있음 음료 추가가격이 8,000원선이라 이를 감안하면 메인메뉴 가격들은 나쁘지않은 편

✔알리오올리오 : 오일파스타는 알리오올리오 하나 뿐인데 제일 맛있음 다른 메뉴에 비해 간이 쎈 편임(짜지않게 쎔)

✔왕게살크림파스타 : 알리오올리오에 비해 좀 밍밍하게 느껴지나 맛있음

✔해물그라탕 : 치즈가 매우 푸짐하게 들어가있으나 가성비는 떨어지는듯

✔쇠고기토마토리조또 : 맛있는데 알리오올리오랑 같이 먹으면 다소 밍밍하게 느껴짐..

맛은 다 있는데 알리오올리오가 간이 비교적 쎄서 다른 음식이 밍밍하게 느껴졌던 것 같음

? 주차는 식당 앞에 널널한 편임

? 외관이 예쁨, 산토리니st 건물 뒤편 바닷가쪽으로 벤치테이블있어서 풍경 감상하고 사진찍기 좋음

⚖ 가족, 친구, 연인끼리 분위기 내러가기 좋음

메뉴참고:)
한우 스테이크류는 65,000원선
연어스테이크(새우구이 포함) 42,000원
기타 안심등심 스테이크류는 40,000원~42,000원
나머지 파스타나 리조또류는 23,000원이며 전복이 들어간 메뉴만 25,000원

이민희

하단에서 일광까지 달려갔습니다. 기회되면 또 방문하고 싶네욥~^^

JISOO CHOI

항상 한결같은 곳. 스테이크도 맛있고 식전에 주는 스프와 스프가 담긴 빵그릇이 너무맛나요^^ 늘 친절하셔서 좋구 바다뷰도 아름답습니다~~ 우리가족들의 아지트같은곳. 부모님도 여기스테이크는 잘드셔요ㅎ

얼음땡

오픈런 했습니다.
음식은 괜찮았지만 어마어마하게 맛있고 압도적이다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거기에 비하면 음식 가격이 좀 높아서 풍경값이라 생각하고 먹어야 합니다.
바닷가 풍경자리가 좋긴한데 겨울에 가도 뜨겁습니다.
커튼도 없구요. 추위 타는 사람도 더워서 자리 피할 정도였어요.
주차장이 난리인데 통제 가능한 직원이 아무도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붐비는 정도와 테이블 수, 주차장 여건 등을 고려하면 직원이 두 명 정도는 더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