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플레인 양산 - 양산시, 경상남도

young C.

주말이라 그런지 카페에 손님이 엄청 많았고
아이들이 뛰어 다니고 고함 지르고 정신 사나운 카페다 . 아이들이 뛰어다니는데 부모들은 무신경하다. 모르고 간것도 아니고
알고 간거라 그렬리니 했음.
테이블 배치가 좋다. 답답하지 않음.
빵은 좀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구매 할수 있다.
커피가격도 보통이다.

난 베이커리를 만드는 주방을 보고 놀람.
빵을 만드는데 마스크와 위생모자 쓴 사람이 없었다. 좀 아쉬움...

주문 받는 젊은 남자분 친절하다.
매장에 손님은 엄청 많고 주문은 끊임없이 받던데 이것 저것 물어 보면 대답도 잘해줌 .
보통 이렇게 손님 많은 곳 가면
주문 받는 젊은 친구들은 귀찮아 함.

뇽뇽이

지금 풍선으로 꾸며져있어사 카페에 어린이 유아 미취학아동 아장아장 아기까지
완전 어린이날이네요 여긴
풍선타는 아이와 사진찍는 사람과 (유료 15000이상)
정신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빵이 텅텅 비어 있었어요
자리 찾아 2층 1층 왔다갔다하다가 한자리 발견해서 앉았어요
딴 데 갈 걸
주차장 있음, 화장실 깨끗

SR J.

양산의 새로운 랜드마크화 되어가네요ㅋ
양산부산대학병원 왔다가 주변 검색하여 초밥정식당에서 밥 먹고 후식으로다가 구경도 할 겸 왔어요~

JH K. (. S.

걍 무난무난한 카페임

사이즈가 많이 큰 대형 카페
크기에 비해 빵 종류는 많지 않음
음료도 맛있지 않음

매장 관리도 잘 되지 않음
느낌이 스벅 느낌 보다는 관광지 느낌의 대형카페임에도 공부하는 카공족들도 많음

걍 애기들 가족들 대형 모임에
넓음 자리가 필요할 때 갈만한 곳

소복파파

아기들 풍선 타고 놀기에 좋은곳 커피마시러 가기엔 별로 입니다

수쓰읍TV

매장 정중앙에 이렇게 숲길? 같은 것이 만들어져 있는데, 와이프는 이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오자고 했다네요. 여기는 사진 포인트로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길이 제법 길게 만들어져 있어서 사진이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신규 매장이라서 당연하게도 매장은 깔끔하구요. 대형 카페라서 좌석도 많고, 복층으로 되어 있고, 가게 벽면 안쪽에 있는주방에서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훤히 보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청결하게 빵을 만들겠다는 그런 의지가 보입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가 정말 다양했습니다. 치아바타, 피자빵, 모카빵, 에그타르트, 소금빵 등등 최근에 유행했던 빵도 다 있고, 퀄리티도 좋아 보입니다.

쇼콜라 빵은 꾸덕꾸덕 찰진 식감이고 위에 크림까지 더해져서 아주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초코의 단맛과 크림의 단맛이 합쳐져서 매우 달달합니다. 당 충전하기에 좋은 빵이네요. 너무 달아서 많이 먹기 힘들었는데,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이상하게 계속 손이가는 맛입니다.

모카은 처음보는 소금빵 종류라서 한번 사봤는데, 일반 소금빵처럼 위에 소금이 뿌려져 있는 것은 아니고, 소금빵에서 빵만 같은 종류를 썼고 겉을 모카빵처럼 만든 것입니다.

누네띄네 스콘은 와이프랑 저랑 둘다 누네띄네를 좋아해서 구매했던건데,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누네띄네 스콘은 카페에서 바로 먹진 않고 집에 포장해 와서 이틀 뒤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었습니다.

음료는 시그니처 매뉴인 양산매실 아이스머스캣티를 마셔봤습니다. 원래는 다른거 마실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시그니처 메뉴 먹어보래서 이녀석을 골랐습니다. 매실의 씁쓸한 끝맛? 을 별로 안 좋아해서 매실차는 배 아플 때 아니면 잘 안마시는데, 이녀석은 머스캣도 같이 들어가서인지 끝맛도 좋았습니다. 매실과 머스캣의 달달한 맛과 향이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양산에 밥 먹으러 가서 근처 카페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마고플레인 양산. 대형 카페라서 주차도 편하고, 빵도 정말 종류가 많은데, 제가 먹어봤던 빵 3개 전부 다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음료도 괜찮았고, 카페도 이쁘고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기장이나 다른 유명한 카페가면 자리 잡기도 힘든데, 여기는 아직 그정도로 사람이 많은 것은 아니니깐 빨리 한번 와보시면 좋겠네요. 빵 좋아하시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종원

왜 유명한건지 모를 카페입니다.
일단 주차부터 알바인듯한 분이 만차라고 주차장으로 못올라게 막고 근처 유료에데라 근데 지원은없다.
분명히 주차장서 나오는 차가 있는데 막더군요.
그래서 무시하고 올라갔더니 적어도 다섯자리이상 남아있엇습니다.
그렇게 사람이 많고 장사가 잘되면 알버 두명써서 한병이 주차장상황 알려주고 한사람이 통제를해야지...일차 빡치고 들어가니 자리만석에 대기줄어마어마합니다.자리가 없어요.
인스타에 나온 딱 그길하나말곤 볼것도없고
자리잡느라 두어바퀴도는데 노키드존은 무슨...층마다 애들 뛰어다니고 시끄럽고 통제안되고.겨우자리잡고 빵세거랑 음료 드ㅡ잔시키려고 빵담고 대기하는데 게산줄도 어마어마.
게산과 제조에 다섯명이있던데 계산1명.나머진 제조인데 그닥 바빠보이지도않는데 계산은ㅁ계속 1명.당연히 거의 40분 빵들고 대기.
겨우 주문하고 계산 끝낫더니 음료나온데 20분이상걸린다네요?
대형카페많이 다녀봣지만 그렇게 대형카페도 아닌데 계산 대기 40분에 음료대기 20분 ㅋㅋㅋ
사람이 많다기보단 그냥 일을못하는듯.아님 점주가 너무 인건비를아끼거나.
아마 인건비를 아끼는듯합니다.그것도 그럴것이 빵 안데워줍니다.손님이 알아서 셀프코너가서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어야합니다
그말인즉슨 빵에 자신있다고 외치는 가게이면서 그맛을 손님이 조져도 괜찮다는 마인듭니다.
상당히 시러하는 마인듭니다.
빵에 자신이있음 손님이 그걸 고스란히 느끼게 끝까지 관리를 해주셔야지 알아서 데워먹어라?
이건좀....가격이 싼것도아니고
두번은 안가지 싶습니다만 혹시나 가실분은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최근 다녀본카페중 최악입니다

LoveU ?.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1층과 2층에 각각 주차장이 잘 구비되어 있으나, 붐비는 시간에는 골목 적당한곳에 주차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아름답게 잘 꾸며진 인테리어 실내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은 아주 깔끔한편이고, 화장실 관리도 청결하게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브런치와 바닐라라떼, 원동딸기음료를 주문하고, 여유로운 시간들을 즐기기에 좋은곳이였으며, 나이든 어르신이나, 젊은 연인, 남녀노소 구분없이 쉬었다 가기에 편안한 곳이였습니다. 단,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시는 분들은 붐비는 시간대는 피해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