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카포 - 남양주시, 경기도

traces O. L.

2024.6~
탁트인전망.뭉게뭉게 구름.카페갤러리 분위기
다 좋았던곳입니다
기분이 복잡할땐 요기 딱인것같아요
차분한분위기라서요
커피₩7000~끝맛이산미맛 나랑은 친하지않은 맛입니다
주말엔 오전10시부터
평일은 오전11시부터 영업시작입니다

조은서

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지만 건물만 보고 괜찮을거 같아서 들어가봤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직원분들이 인사해주셔서 너무 친절하기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2층은 넓은 통유리가 뷰를 보기에 너무 좋았고!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이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그런 점이 정말 좋랐어요!👍

베이커리는 많지는 않지만 크게 신경 안쓰신다면 적당한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케이크는 직접 만든건지 따로 구매를 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쇼콜라 빵이랑 초코 비율이 1:1로 정말 꾸덕하고 맛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청귤차를 마셨는데 청에서 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상한 냄새가 나서 마실때마다 좀 신경쓰였어요..🥹 하지만 맛은 최고였습니다!!

담요나, 픽업대, 셀프대는 정말 깨끗히 정리가 잘되어있지만 야외 테이블은 의자가 테이블에 비해 커서 안들어가지니 정신이 없고 의자에 걸려 넘어질거 같았습니다. 이부분은 개선을 해주시는게 안전할거 같아용.ㅠ

나머지는 뷰도 좋고 히터 틀어주셔서 따뜻하고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yunee J.

한강변 전망이 시원하게펼쳐지고 매장도넓어서 좋아요.

Jaehong A.

비 오는 날이어도 전망이 좋네요. 매장 분위기도 차분하고 테이블간 거리도 적당함. 특이하게 8인이상시 사용 가능한 별도 룸 공간도 있고, 칸막이 좌석, 좌식간이룸도 있고, 좌석공간이 다양함. 무난한 맛의 아아가 7500원이지만 자리값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비싸다고 할 수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

uncleju

라온숨을 갈려다가 주차부터 너무 복잡하고 사람이 많은 거 같아서 옆에 있는 카페인 딜리카포로 갔습니다~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고, 1층은 창살이 많아서 북한강뷰가 많이 가려졌다면, 2층은 큰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북한강뷰가 좋았어요~ 사람많고 복잡한 곳이 싫다면 딜리카포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 북한강 바라보며 물멍하기는 이곳이 더 좋았습니다~

Kevin K.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종대교 아래쪽 북한강변에 있는 뮤지엄 & 카페입니다. 길 옆으로 이어진 주차장이 넓고, 1층 내부는 한옥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2층은 탁트인 멋진 북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회화 작품들과 도자기들 그리고 지하에는 쇼나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잔잔한 음악, 맛있는 커피와 함께 멋진 한강뷰를 즐겨 보세요. 날씨가 좋을 때는 강쪽의 야외 좌석과 그네정원, 아외전시실에서 시원한 강바람도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딜리카포(Dili Kapo)는 에스페란토어로 맛있는 커피(Delicious Kafo)와 성실한 리더(Diligent Kapo)의 합성어입니다.

조성주 (. ?.

차분하다, 강이 보이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를 느낄수 있는 갤러리 카페.
업무가 필요해 들렀는데 분위기 좋은 곳 찾음 👍 다음에 또 와야지!!

유천용

양주컨트리클럽에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북한강이 잘보이는 도로 바로 옆에 있는 분위기 있는 커피숍입니다. 1층, 지하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각케익 등도 팔고 있습니다. 커피숍에서 바라보는
북한강 풍경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커피와 입장료 포함 가격은 8천원이구요 조각작품, 그림 등을 같이
감상할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실내, 실외 모두 있어
신선한 강바람을 쏘일수도 있습니다. 가격이 8천원이라 그런지 아니면 아직 선전이 않되서 그런지 토욜인데도 사람이 많지 않아 분위기 내기 좋았습니다. 지하층 실외 테이블이 좋았어요.
아메리카노5/5, 주차5/5, 경관5/5, 조용함5/5, 인테리어4/5, 친절도3/5, 가성비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