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이모카페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강민지 (.

언덕위에 있어 찾아가기 힘들었지만 덕분에 오목대도 가고 한옥마을 전경도 구경했네요

비빔밥 와플 6천원
비빔밥 와플+ 음료 2잔 세트메뉴는 1만원

비빔밥 와플 꽤 별미였어요
따뜻할때 먹어서 바삭했고 고추장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가있었어요

그런데 양배추는 부자연스러웠어요 차라리 상추같은 잎채소가 들어갔다면 더 비빔밥 느낌이 살았을것 같아요

여튼 전주 여행 온김에 먹어볼만한 간식입니다
오목대랑 벽화마을이랑 묶어서 다녀오길 추천합니다

juo

비빔밥 와플로 유명한 곳. 겉은 우리가 익히 아는 음식점 볶음밥 바삭하게 눌어붙은 맛이 나고 안에는 아삭한 야채와 고기 등이 들어 있다. 잘 어울리고 재미있는 맛이다. 처음이라면 꼭 한 번 먹어 보자.

이걸로 끼니를 때우긴 좀 뭐하고 본질적으론 카페라서, 두 명이 와 음료 두 잔 + 와플 하나 세트를 시켜 브런치 삼아 먹고, 좀 돌아다니다 다른 곳에 점심 먹으러 가면 딱 좋은 것 같다.

조나단

전주 한옥마을 옆 산 언덕 벽화 마을에 위치한 카페. 이런 허름하고 외진 마을에 뭐가 있을까 하고, 큰 도로변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좁고, 구불진 언덕길을 오르니 나타난 오래된 시골집 카페로, 육십대 부부와 30대로 보이는 딸이 운영하고 있다. 모두 친절하고 내부 분위기는 아담 소박하다. 비빔밥와플과 망고빙수를 주문해 먹었다.대부분 손님들은 비빔밥와플 + 음료셋트(12,000원)를 먹고 있다. 비빔밥와플은 바삭하게 튀긴 와풀속에 각종 야채에 드레싱을 겯들여 둘둘 말아서 만든것 같은데 식감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야채맛이 느껴지는 맛이다. 비빔밥와플이 두툼하여 여성분들은 먹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반으로 접혀진 음식 포장지를 편 후, 납작하게 누르면서 먹으면 민망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한옥마을 가면 한번쯤 먹어볼만한 맛이다.

Blueidblues Y.

자만벽화마을에 있는 구멍가게 갬성 까페
놀면 뭐하니에 나왔던 와플은 꼭 먹어봐야함
밥을 와플기계에 눌러서 겉을 만들고 속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만든 와플비빔밥

장미리

전주 가기 전부터 꼭 방문해야지 점 찍어 놓은 곳이었어요! 길거리야 바게트버거를 먹을까 비빔밥 와플 먹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한 번도 안 먹어 본비빔밥 와플 먹어 보기로 했어요!!
결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김치볶음밥 누룽지 같은 비빔밥 와플 안에 각종 야채 와 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요! 전체적인 맛에 조화가 아주 괜찮았고 억지로 만들어낸 퓨전음식 이라기 보다는 정성스레 고민고민 한 흔적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해 주시면 가격대비 양도 넉넉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에욧!! 다음에 전주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당!!

TOMMY H.

자만벽화마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 비빔밥와플 2개에 음료가 1만원이에요. 비빔밥와플 정말 맛있네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Jaewon Y.

음료 양을 많이 주셨구 너무 친절하셨는데...
솔직히 비빔밥와플 그저 그랬음 밖에 밥부분이 좀 더 간이 되어있었으면... 안에 야채는 라이스페이퍼로 한번 쌓여져있어 생각만큼 난리는 안 치고 먹을 수 있으나 그냥... 그랬음... 벽화마을 가는 길에 가는거라면 추천 한옥마을에서는 계속 언덕으로만 올라가서 혹시 걷기 어려우신 분들은 비추천.. 주변에 주차장도 없어서 길가에 주차해야 하는데 역시
자리가 널널하지는 않음
옥상도 올라갈 수 있는데 전선이 많아 딱히 뷰라고는 없음

ᄀᄌᄋ

비빔밥 와플이 너무 궁금해서 갔는데 존맛탱탱구리였다.
집에 가는날도 한번 더 먹고 갈까 고민했다.
다들 친절하셨다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친절 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그랬다.
맛은 닭갈비 먹고 밥볶아서 눌은걸 말아서 아채랑 고기랑 같이 먹는 맛이였다. 라이스페이퍼 맛은 잘 안났고 커서 야채부분 고기부분 따로 먹었는데 야채부분이 맛있었다. 두개에 5천원이였는데 다음에 가면 인당 두개씩 먹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