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락원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DK S.

위치 좋고 중앙로에서 살짝 떨어져 소음걱정은 없어요.

100년된 고택이라는 설명이 이 숙소를 이해가 되게 하기도 합니다만, 숙소방은 2인실의 경우, 누울 자리는 충분하나 욕실 많이 좁네요.

날이 뜨거워 툇마루도 더운데, 방충망 닫고 문열어두니 낫네요. 아직 저녁은 선선해 에어컨은 안켜봤습니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덥기 시작하면 모기들 극성일텐데.. 방충망, 문 사이로 들어오는 것 같고 밤에 두어번 물렸네요.

침구 깨끗하고 칫솔, 치약, 면도기, 수건, 샴푸, 린스, 샤워젤 등 다 있습니다. 툇마루에 앉아 느긋한 시간 보내는 봄 가을이 좋겠네요.

한옥마을이라는 특성이 조선시대 체험이 아니라서 숙소는 외관만 조선시대면 좋겠습니다. 숙소가 저렴한 건 좋은데, 솔직히 조금 불편합니다.(다들 좋은 말만 쓴 리뷰도 많은데, 각 방 문앞의 독립된 공간이 보장되지 않고 마당이 공유 공간임에도 서로 공유되지도, 개별소유되지도 못하는 점은 이제 고택이라는 것으로 이해되기 힘들 것 같아요.

(주차는 금, 토요일 오시고, 짐이 많지 않으시면거면 1,2,3주차장 포기하세요. 대신 2km 떨어진 대성공영무료주차장에 차 대시고 무료셔틀 타고 오세요. 그편이 훨씬 스트레스없이 이곳 즐길 수 있습니다.)

녀뿔[삐뽀]

태조로와 은행로가 메인인데 가까워서 좋았어요. 아침에 바퀴벌레 한마리를 화장실에서 봤는데 그정도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402호 묵었는데 넓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6세 조카는 여기서 살고 싶다고 했어요~

inok K.

엄마와 함께 한 여행의 첫번째 숙소.
한옥 마당으로 쏟아지는 햇살과 바람이 온전한 한옥을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숙소입니다.
한옥마을 관광 후 족욕체험까지 하고나니 피로가 확 풀려요.
전주 근처엘 간다면 또 가고싶은 예쁜 숙소입니다.

Sunny K.

오우~♡
가성비 굿굿굿여~
11000원에 음료까정^^
캐모마일 마셨는데 웬만한 카페에서
5000-6000에 주문한 차♡
한켠씩 개별 탕이라
문을 열면 노천,
닫으면 우리끼리~^^
실내 난방기까정 ~
쵝오였슴닷♡

체다

너무 예쁘고 편합니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세요! 한옥마을 안에 있어서 한복 빌리는 곳이나 사진찍을 곳이 가까이 많아요!

이성열이성열

주인사장님과 민박시설이 깨끗하고 편해서 좋았어요
특히 비소리 들어며 와이프랑 족욕하니 분위가 소실적 둘이 연해 할때가 세록세록 기억도 나고 참 좋았어요
다시 방문 하고픈 전주 민박집입니다

sumi S.

위치부터 분위기에 족욕, 라텍스 침구까지 대만족입니다. 단 화장실이 샤워하기에 좁았던 부분과 방이 좀 작네요. 날씨가 좀 더 따듯했다면 마루청에서 별을 보고 싶네요. 족욕실은 200프로 만족합니다. 해외여행 버금가는 느낌이에요. 청소상태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필요한 부분들을 신속히 처리해 주십니다. 다시 올게요~

一拳超人 ?. O. P. M.

전주한옥마을 최고의숙소! 적당한 가격, 충분한 부대시설! 다른 곳은 그냥 잠만 자는 곳이지만 여긴 거닐만한 곳이 있고 사진 찍을 곳이 있고 체험시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