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할매공원 - 영천시, 경상북도

불타는구루마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비십시오.
10킬로 돌을 한번 들어보신 후 소원을 빌고 다시 들어보시면 됩니다. 첫번째와 무게가 다르거나 안들린다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작은 공원이 있으니 둘러보시기 좋고, 약수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다우니

2024년 1월 방문 : 돌덩이의 신기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
바로 앞 돌할매식당에서의 어묵과 국수가 맛있어서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아요.

2025년 1월 돌할매식당에 재방문해서 음식을 먹어봤는데 완전 다른 맛에 이상함을 감지했는데요.

혹시나해서 계산하고 나오며 주인이 바꼈나고 물어보니 역시나 3달 전에 바뀌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작년엔 너무 맛있었던 집이었는데, 너무 맛 없는 음식을 먹고 채한 느낌마져 들어서 실망감이 너무 크네요.

나름 영천의 가볼만한 명소로 꼽히는 곳인데, 단 하나 있는 식당의 음식이 이 정도라면 영천 전체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는게 아닐까 걱정스럽네요.

새로 인수하신 사장님은 주위에 음식 맛을 객관적으로 자문받아서 사람들이 또 찾고 싶고 먹고 싶은 곳으로 발전시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니캉내캉

영천 간김에 소원빌러 돌할매를 찾아갔어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기분은 좋아요. 이루어질것 같은 기분~~~
평일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오시네요.

달빛꾼

소원돌 돌할매소윈을들어준다면 들리지않는다는신비로운 할매돌 그옆으로 십이지신인 귀여운열두동상들이 빙둘러있고 중앙에 돌할매상이 자리하며 작은공윈공간이라 가족끼리들려 소원도빌어어보며 한바꾸돌며귀여운 십이지신과의 기념촬영을 즐기기에좋을듯합니다 집사람의소원은과연 무엇일까?ㅎㅎ 추석연휴 잠시여유를가져보며......

박우현

마음속 무거운짐을 들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방문했는데 작은돌 하나에 조금이나마 짐을 놓고 올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될수있어서 좋았고 한적한 곳이라 평안을 느낀곳이라 생각되는곳 이었다.

정명화

할매돌 들어본 기분은 직접 들어 보시면
소원성취 느낌이 옵니다...^^,,,,,,

바로 맞은편 할매 공원에서는 나이따라 그앞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기념이 될것 같아요.....

박홍석

소원들어주시는 돌할머니
1월1일 시골집 가는길이라 방문했더니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줄이 너무 길어 돌은 들어보지못하고 공원에 돌할매 동상에서 소원 빌었어요

JONGHOON K.

이거 땜에 올껀 아니고, 지나갈일 있으면 잠시.
주차하기 편하고,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
소원은 들어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