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롯지 - 동래구, 부산광역시

최준영 (.

다양한 종류의 양주(위스키, 브랜디, 꼬냑)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었다.
사장님과 매니저들이 매우 친절해서 혼자 방문했음에도 즐거웠다.

Dae J. K.

22년 여름 방문.
메뉴 종류가 다양하고 서비스가 괜찮았다.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은 것 같음. 사장님의 응대나 서비스도 좋았음.
면적이 좁고 자리도 적은 편인데, 그래서인지 손님 한명한명 집중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종업원도 적지만ㅎㅎ
멀리서 일부러 찾아가는건 아니어도 한번 들러볼만 하겠다. 재방문의사 있음.

근처에 롯지 바틀샵?이 있는 것 같다. 바틀샵은 지상 바는 지하니까 헷갈리지 않음 좋겠다. 난 좀 헤맸음ㅎㅎ

안알려줌

수준급 칵테일, 많은 종류의 위스키, 적당한 가격
동래 근방 원탑, 부산 전체로 봐도 한손안에 든다고 생각한다
메뉴판에 없는 위스키나 칵테일도 있으니 먹고싶은 메뉴가 정해져있지 않다면 추천 받는것도 좋다
술집에 차 들고가진 않겠지만 대리 부를 생각이라면 동래 공영주차장 주차 후 후문으로 나오면 바로 가게앞
인스타그램으로 특가 이벤트 공지하니 방문 전 확인
금, 토요일 10시~새벽 시간에는 만석일 확률이 높다
일요일 휴무, 월화수는 사장님, 목금토는 사장님+바텐더 분이 칵테일 만들어주시니 참조

개인적인 추천 메뉴는 호텔내쇼날, 진토닉

스케스파

친절한 사장님 부부와 따뜻한 분위기가 있는 곳. 위스키는 부산에서도 손에 꼽힐만큼 희귀한 보틀들이 가득하다. 실력 좋은 바텐더가 제조하는 칵테일도 수준급. 동래역에서 가까워 접근도 용이하다. 다양한 식사 메뉴와 안주가 구비되어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클래식 바의 무거운 분위기는 부담스럽고 플레어 바의 시끌벅적한 분위기는 싫은 사람들에겐 완벽한 대안이 된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술을 알고싶어 하는 사람 모두에게 열려 있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동래의 아지트이다. 여기에서 진행되는 원가 이벤트는 비싼 술을 싸게 마실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Seungjin N.

부산 최고의 싱글몰트 바
못구하는 술을 가득하고,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JoJoJo

가성비가 좋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인테리어도 과하지 않고 예쁨.
사진은 많이 찍지 못 했는데 칵테일이 굉장히 맛있다. 진토닉이 생각보다 조금 밍밍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가격은 해운대의 바들 보다는 조금 싼 정도. 위스키도 꽤나 많이 취급한다. 위스키 라인업이 바뀔 때마다 메뉴판도 바꾸는 모양. 요약하자면 술 종류가 많고 가성비도 좋다. 후식으로 먹은 올리브는 굉장히 담백하고 많이 짜지 않은 약간 짭쪼름한 맛이었음. 담백한 음식을 원한다면 꼭 먹기를 바람. 배가 불러서 다른 음식은 안 시켰는데 옆자리 분들이 파스타가 정말 맛있다고 극찬을 하는 모습을 봤음. 다음에 방문 할 때 먹을 생각임.
술 말고 다른 방면으로 접근하자면, 흔히 '바, 위스키, 칵테일, 브랜디' 라고 하면 진입장벽이 높은 무거운 취미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 곳은 인테리어와 사장님 부부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바라고 생각한다. 클래식한 면을 잃지 않으면서 동네 작은 술집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H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았고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여승우

동래 최고의 몰트바 입니다.
요즘따라 더 구하기 힘든 위스키에도 많고
칵테일 또한 너무 훌륭합니다.

바텐더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술맛이 너무 좋아요.😋

나만 알고싶은 작은 가게이길 원하지만 또 번창하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