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노은로 - 유성구, 대전광역시

Petra C.

오랜만에 대전에 왔다가 좋은 카페에 깜짝 놀랐어요. 분위기도 좋고, 시설도 좋고, 진짜 제주도를 옮겨 놓은 줄 알았어요😍

빵과 커피 가격은 무시무시했지만, 맛이 가격을 인정해주는 집이랄까? 카페 분위기는 도심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뒤에 차박/캠핑도 해보고 싶네요😍

Kyu

노은에 이런 대형 카페가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제주도 컨셉으로 하루방 장식품도 많고, 넓은 정원 곳곳이 현무암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뒷 산쪽으로 산책길도 잘 되어있어 따뜻한 날은 걷기도 좋습니다. 커피와 빵 종류도 많고 맛있습니다. 겨울엔 제주귤도 판매하는데 맛있고 각종 굿즈도 판매합니다. 매장 내부도 넓고 깨끗하고 야외 좌석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김효정

분위기좋고 빵맛도 괜찮은 편 사람들이 수다떨러많이옴 노트북 가능인데 콘센트는 없으니 충전해오기

Jong-Hwa B.

대전 노은동에 위치한 숲속형 카페이다.
소금빵이 유명하며 커피도 고소한맛과 산미맛이 나는 두 종류가 있다.
커피를 마시면서 산책할 수 있는 깔끔하게 꾸며진 뒷산을 돌아다니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게 있을 수 있다.

정명모

제주도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도심속 정원카페 입니다. 실내, 옥외 숲길의 꽃과 조형물이 잘 어우러진 곳입니다. 차값이 조금 비싸지만 한가로이 정원 숲과 라일락 향기도 느끼게 되니 참 좋습니다.

오동통통

카페가 노은에서 가장? 큽니다.
아메리카노가 6천원으로 비싼편이며
빵은 파리바게트가 워낙 비싸서 그런지 평범한 가격으로 보입니다.

커피 맛은 너무 무난한 맛입니다.
커피 이름을 일출과 일몰로 정해져있고
일몰은 고소한맛. 일출은 산미있는맛인데. 둘다 강렬하지 않고 맛이 희미합니다.
빵도 무난무난 합니다...

1층엔 자리가 적게 있고
2층은 좁아보이지만 왼쪽에도 길이 있어서 자리가 더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단체에서 많이 오곤합니다. 그렇다고 단체를 위한 큰 테이블 자리는 없습니다. 2층은 전체적으로 울립니다.

화장실 배치가 정말 안좋습니다.
화장실 바로 앞에 자리가 있거나
매장 크기가 큰데에 비해 화장실은 너무 작고 안에 변기가 1칸이고. 밖에서 바로 보이는 구조. 거기다가 소리가 밖으로 울립니다;;

옆건물은 엔틱을 엉성하게 배치해놓은 디자인이 있고
별도의 가게는 아니고 같은 카페입니다.

뒤쪽 산쪽으로 가면 야외용 테이블도 많이 있고
심한 언덕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좋은건 주차자리가 가게 내에 있는거랑.
마당과 큰 분수가 있어서 이것저것 콘서트같은 행사를 합니다.
주차장은 카페가 크다보니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에 못미치게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붐비는 시간대엔 주차요원이 입차를 거부합니다.
다행인건 주변에 노면주차할 곳이 많습니다.

제주스럽다고 했지만
제주스러운건 커피 이름과 돌하루방 밖에 없는 어설픈 곳이였습니다.

그래도 11단지 앞에 우중충한 가게가 많았는데
오랜만에 본인의 브랜드를 살린 가게이다 보니 멎져보입니다

jangwon C.

대전 왕가산 기슭에 있는 카페로 꽤 큰 규모의 카페여서 장소가 넓고 차도 마실 만한 곳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가까우나 걷기에는 조금 멀 듯(7분 거리). 매일 오전 10시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 곳.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도 같이 팔아서 좋음.

Kuri Y.

산등성이에 넓게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에요..

식음공간도 여러곳에 다양한 분위기로 많고요, 조경이 잘된 산책로?도 좋습니다.

파나마 게이샤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그중 내츄럴 커피 마셨습니다. 물온도가 조금 낮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잘못나온 아아는 서비스로 주셨네요

스페셜티를 맛볼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