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의 사랑 카페 - 양산시, 경상남도

Marsopla K.

느티나무는 없고 보랏빛 향기가 넘치나는 라벤더가 넘쳐나는 양산시 동면 이기보다는 기장군 철마 홍법사 건너편에 위치한 느티나무의사랑 카페

라벤더 정원이 구성되어 있지만 카페 본 건물주변으로 정원 조성공사는 진행 중이다

주말이 지난 월요일 평일 오후 맞추어 방문해 보았지만, 주차장은 이미 만석! 15여분 지나 겨우 주차가능한데, 라벤더 개화시기는 아직도 시간 있으니 방문 계획이라면 참조 하셔야할 듯 하다

주거지 인근에서는 라벤더 정원을 볼 기회가 없어 일부러 찾아 왔었는데 욕심같아서는 다른(타국)... 전문 정원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산책겸 여유을 즐기기에는 괜찮다

sm K.

라벤더정원을 잘 가꿔 놓음
카페 음료는 비싸고, 아늑한 느낌 없이 시끄러움. 실내에 말소리가 울려 더 정신 없음. 라벤더 정원 입장료라 생각함.
주차 공간 넓지만 주차 대기 시간이 20여분 걸렸음.

김형찬

두번째 방문. 라벤더 보러 일본 갈 필요 없다고 해서 라벤더 한창 필때 갔었는데 정말 사람이 인산인해? 여서 손님 터져나가고 직원들도 정신 없고 .. 복잡복잡 ㅜㅜ 거의 관광지 수준임
아쉬워서 라벤더 지고 두번째 방문 했는데
사람 많을때와는 너무 다른 정말 힐링되는 예쁜 카페? 정원이었어요 대기업 수준 ..
직원들도 첫방문때와는 달리 너무 친절하고
제대로 맛보지도 못한 커피 제대로 여유 있게 맛있게 먹고 힐링 하고 왔습니다
장애인직원들도 있고 카페 이름 답게 뭔가 사랑이 느껴지는 힐링 카페였어요. 충분히 만족하는 곳. 추천해요 😊👍🏻

julia P.

10시 오픈전엔 들오지도 말고 주문도 받지 않는다. 1분까지 따지고, 라밴드 팜에도 영수증 검사하고... 직원들 말투도 불친절하고, 다시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라벤드가 그곳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커피도 맛이 없는데 가격도 높다. ㅠ ㅠ

sinnas K.

잘 가꾼 라벤더들이 많아 카페에 온 것이 맞는지 라벤더 동산? 공원에 온 것이 맞는지 잠시 헷갈린답니다^^
부모님 모시고 평일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꽤 많네요.
베이커리도 맛있고 잘 가꾼 라벤더가 넘 이쁘고 사진도 잘 나와서 멀지만 재방문 의사 있어요.

김지영

근처에 드를일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는데
라벤더보러 많이들 오셨는지 주차공간이 좀 부족했습니다.라벤더는 입구쪽에 추가로 심어질 예정인 듯 했고, 윗쪽 라벤더밭 중앙에 거위가 두마리있는데 저희 신랑 지나가다가 쪼일뻔했어요.소리내면서 공격적이라
공간을 따로 분리해야될듯;;
애들이랑 가게된다면 꼭 주의해야 될 듯하네요.빵값을 무난했으나 음료금액은 6000~8000으로 좀 비싼듯 했습니다.

s G.

진심,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쁜 카페입니다^^
라벤더 밭 걸으며 사색할수도있고
커피와 디저트 또한 너무 좋았어요~~
날씨 좋은 날 가면 그냥 힐링 그 자체입니다!!!

김선욱김선욱

강아지랑 같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면 더 즐거울 것 같아서, 반려견 있으면 꼭 데려오세요!주차장이 좁고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 처음엔 기대보다 아쉬웠어요. 하지만 카페 뒷마당 풍경이 좋아서 커피 마시면서 힐링하기엔 괜찮아요.